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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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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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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엔 계좌유지비 공짜라는 것땜에 탠저린 만들었는데해외송금 기능이 내가 처음 왔을 당시 (2018년) 없다 그래서
스코샤뱅크가 학교내 지점도 있고 atm도 있고 여러모로 편했지만
순전히 간지때문에 RBC 계좌도 하나 만듬
RBC는 처음 만들때 당연히 학생인거 내세워서 계좌피 공짜로 만들었는데
지금 학생이 아닌지 꽤 되었는데 아직 별 얘기는 없음 (계좌피도 안나감)
아무래도 월급이 rbc로 들어오다보니 면제되는 게 아닌가 싶음
학생계좌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미국 교환학생때 만들었던 미국 계좌를 아직 갖고 있는데
이건 처음 만들고 나서 4년동안 학생 계좌로 유지가 되었고 내가 15년 9월학기 시작할 때쯤에 계좌 만들었는데
딱 그때 입학하는 애들이 졸업할때쯤 (19년 여름) 일반계좌로 자동 전환됨
일반계좌도 $750 밸런스만 유지하고 있으면 계좌피 안 나가서
대충 $1000 채워놓고 미국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음악 같은 거 소소하게 결제하다가
가끔 마국 여행 가면 편의점 같은데서 쓰기도 하고
쿨타임 차면 다시 채워주는 방식으로 운용중.
미국 계좌가 있으니 벤모도 쓸 수 있어서 미국 친구들이랑 돈 관련 뭔가를 하기가 편함.
캐나다 은행이 뭔가 좋같은 게 주요은행에서 밸런스로 계좌피 면제 가능은 한데 그 허들이 미국에 비해 너무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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