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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에서 공급 늘리려니 하는게 NP, PA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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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ise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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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목적은 수술과, 바이탈 이런거 채우려는 건 아니고 PCP 부족한거 더 싼 가격으로 채우려고 한거긴 한데......
근데 현실은 걔네도 힘들고 책임지는 거는 안하려 해서 미국 뉴멕시코 경우는 NP가 스스로 의사 없이 개원도 가능하게 했지만 그 길 택한 사람은 거의 없고 그냥 의사 밑에서 자기는 책임 안지고 편하게 일하는 쪽을 택하고 PCP 부족을 채우지는 못함.
결국 인원 늘리는 거만으로는 답이 없고 돈을 더 줘야한다는 건데 바이탈은 아무리 수가 늘려도 결국 비용 최소화하려는 정부가 가격을 정하기에 정부에서 규제 안하는 미용 시술에 돈에서 딸릴수 밖에 없고 (이건 사보험 시스템인 미국 조차도 보험사들이 가능한 돈 안주려고 medicare, medicaid에서 지불하는 기준으로 주니 결국 바이탈은 돈을 비바이탈보다 적게 받게됨),
elective procedure 처럼 돈 받는 거도 못하고 elective procedure 나 미용와 달리 근무시간 이외에도 자기가 병원 나가야하는 emergency는 있으니 스케쥴도 나쁠수 밖에 없고
솔직히 한국만 아니라 바이탈이나 PCP는 그런 점에서 전세계적으로 죽을거라 봄. (당장 미국도 usmle 점수 가장 낮은 과가 family medicine인데 뭘...... General surgery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과지만 점점 떨어지는 중이고)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야 뭐 정말 안되면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에서 의사 수입해도 되고 그런 외국인들이야 한 연봉 100k 받아도 자국보다는 더 받고 선진국 이민 가는 거니 좋아라 할텐데 한국처럼 언어도 영어 아니고 그런 나라들은 아마 그렇게도 못 때우니 문제가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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