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의료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캐나다 사는 한국사람들에게 팁 놓고 감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4.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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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자이건 시민권자이건 대한민국에 와서도 치료 받는 거 됨

대학병원에 가서 바로 접수해도 된다

마을 의원에서 진료받고 종이 받은 다음에 대학병원 가는 건 건강보험료 내고 사는 한국사람들이 그러는 거고
건강보험 세일 받으면 100% 내야 하는 진료비에서 30%만 한국사람이 내고 70%는 나라 세금으로 덧붙이는 거임
한국 국적 포기한 캐나다 시민권자는 건강보험료 안 냈을 거니까 어딜 가든 돈 100% 내야 해서 바로 대학병원 가서 고쳐도 된다

캐나다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나라인지 미국과 다르게 민간병원이 없다며?
의료인들이 힘들게 일하고 싶겠어? 어차피 똑같은 돈 받는데
큰 수술 같은 거 빨리 받고 싶으면 대한민국 가는 에어플레인 티켓 끊고 대학병원 가서 100% 돈 내고 빨리 수술 받아라
뼈 고관절 수술 몇달씩 캐나다 병원 가려고 기다리느니 대한민국 가서 돈 내고 빨리 수술하는 게 나아 보임

나라에 도움은 못 주어도 남들이 낸 세금 빼먹지는 말아야지
남 이름 대고 건강보험 적용한 값으로 대한민국 건강보험 쓰는 건 좀 하지 말자
북미 한국사람 교포들 말고 중국사람들이 사돈에 팔촌까지 와서 털어먹고 가서 건강보험제도 더 손봐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나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미국처럼 아예 민영화로 가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중국사람들 때문에 무너질 거임

하나 더 덧붙이면 에어플레인 티켓 낼 만큼 큰 수술일 때 말하는 거고 고뿔 이런 건 캐나다에서 하고 덴탈 스케일링도 대한민국 들어왔을 때 받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캐나다 덴탈 시스템이 어떤지 모르겠노

아 그리고 캐나다도 의료민영화하는 게 좋을 거다
왜냐하면 미국사람들이 캐나다 의료재정 빼먹고 있거든 그거 캐나다사람들이 낸 세금 아니냐? 한두번이 아니라 꾸준히 먹어야 하는 비싼 약들 캐나다에 사는 친구에게 말해서 낮은 값에 산 다음에 미국에 사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거임
안 드러나서 그렇지 엄청 많을 거야
그런데 그걸 캐나다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보충하는 걸 알고 나니까 마음 안 좋더라
그런 거만 막아도 캐나다 사람들에게서 세금 덜 걷을 수 있는데 인권 때문인지 아니면 미국사람들이 캐나다 의료재정 빼먹는 거 단속할 의지가 캐나다 정부에게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