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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종차별 맞지? 아님 캐나다인들이 원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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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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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밴쿠버 온지 3달내로 겪은거임 하루는 길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빤히 쳐다보길래 뭔 할말있나싶어서 눈마주치니까 니옷 뭐 어쩌구저쩌구 혼자 이야기하다가 지나가더라고? 뭐 오버핏으로 큰 스웨터입고 나갔었는데 니 스웨터 크다 이런 소리였는듯 뭐 이미 입고 나간걸 어쩌라고 밖에서 갈아입냐 또 하루는 대낮에 정신 이상해보이는 놈이 갑자기 내옆으로지나가면서 혼자 막 위협적으로 뭐라고 중얼중얼 얘기하는거임. 무시하니까 그냥 킬킬 거리면서 지나감… 어이없는건 주변에 사람들 몇 있는데 굳이 내앞에서만 저러고 간거 그리고 평소에도 가끔 길걸어다니면 빤히 쳐다보는거. 착각이아니라 오늘도 길지나가는데 끝까지 쳐다보는 사람있었음. 위에 두개 때문에 또 뭐하는 이상한 놈일까 무서워서 걍 앞만보고 걸음…그나마 오늘은 맑긴한데 거의 매주 비만내리고 주변은 저렇고 정신나갈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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