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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그냥 놔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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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있을때
11살 많은 남자가 나 좋다고했는데 난 정말 걔가 싫었음
주변에서도 자꾸 나랑 걔랑 밀고
근데 난 그 주변사람들도 정말 싫었고 솔직한말로 정이안가더라 친하게 안지냈어 걔네들이랑
그 11살 많은 남자랑도 전혀 안친했고
갠톡도 안했음
그러다가 얘네가 거의 강혼수준으로 밀어붙이길래
그냥 뛰쳐나왔어 근데 얘네가 복수하겠다고 여기저기 소문을 내더니 정말 나 일하는 직장에서 까지 소문을냈나봐
근데 그래봤자 내가 다니는 직장도
내가 거의 알바수준으로 일하는곳이였고
난 원래 외국이 잘맞았고 별로 내가 다니던곳들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며 다니지않았기때문에
굳이 소문이 아니라도 일찍 그만뒀을거야
그리고 소문도 뭐 내가 강혼당하기 싫어서 뛰쳐나왔다는데 지들이어쩔거임ㅋ
그렇게 유학을 왔는데....ㅋ
아 문제는 여기서부터지 ㅋ
일단 유학은 돈이 들잖아 아주많이.
내가 공부 열심히 하는애도 전혀 아니였기때문에
나도 열심히 노력도하고 나름 했는데
이게이게 한국어드바이저?
그니까 학교가있으면 한국인 담당하는 한국 어드바이저들이 있잖아
얘네들이 한국에서 내소문을 들었나봐
학교에다가 나한테 아주 mean하게 굴라고 소문을 냄ㅋㅋ
나 정말 거기다니는 1년동안 학생취급 못받으며 다님
그렇다고 뭐 어느날 수업시간에 갔는데 내 책상이 없어졌다 이정도는 아니고 ㅋ
아무튼 나 가르치던 선생이 한명이였는데
이여자가 아주 나를 여자로 질투하는 티를 내 앞에서 노골적으로 팍팍 내는거지 1년동안ㅋ
난 그래도 얘 시기질투 무시하려고했어
내 돈이 걸린일이니까
그리고 학교자체가 아침에 일찍가서 12시면 끝나니까
그거 끝나면 완전 내 자유시간에 학교다니면 법적으로 주 20시간씩일하고 그러면
진짜 바쁘거든ㅋ 그년 시기질투부리는거 솔직히 별로 무섭지도않고 (성질로는 내가 이김) 물론 짜증나는일도 존나많고 열받지만 그냥 삼
근데 그러다가 마지막 수업을 냅두고 내가.... 학교를 때려치게됐어
그게 그러니까 이 마지막 수업을 냅두고 얘가
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내 수업을 드랍을 시킨거지
졸업하려면 내말 들어라 이런식??
아 그 마지막수업을 두고 걔 말을 들으려면...ㅋ
나를 마음대로 하인부리듯 하도록 놔두라는건데 ㅋ
언제 졸업할지도모르고 ㅋ
그리고 난 이미 지난 1년동안 얘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싫었어 ㅋ
수업시간에 갑자기 메일을 보내더니
너 수업시간에 폰했으니까 나가라고 오늘일은 니 점수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지를 않나 ㅋ
아무튼 정말 다른 학생한테는 하지도않는
그런일들을 정말 많이했어
나도 얘가 정말 싫은데
정말 내가 낸 돈도있고 어쨌든 졸업은 해야겠으니 참은거지
뭐 내가 얘가 좋아서 참았겠음??
근데 얘가 그걸 건들임ㅋ 졸업을ㅋ
그냥 나옴ㅋ 거기 나오기 얼마전부터 시민권 따려고 알아보니 컬리지를 다녀야하는데
어차피 그 학교는 다녀봤자 아무 소용이 없대
다른 학교 졸업하면 학교다닌만큼 일할수있는 비자가 주어지는데 그 비자를 줄수있는 학교로 가야한다고 ㅋ
이차저차 다른 학교로 옮겼는데....
근데 내가 이미 여기서 겪은일이있잖아..
한국인.. 한국어드바이저
돈도 천만원단위로 드는거라서 내가 처음부터 얘기했어
이런이런일있었는데 나 또 이런일 있으면 안할거다
처음부터 얘기해라 돈낭비하기싫다 그럴바엔 그냥 안하고 만다 그랬음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학생대우를 받을수있을거래
가서 열심히 참여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그런일 없을거라고
아휴... 정말 안갔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그말믿고 가버림ㅋ
갔더니.... 씨발 저번학교는 한국인이없으니 그나마 1년이라도 버틴거지 여긴씨발
한국인애새끼들 천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네들 눈에 빤히 보이는짓 성질내다가
정신병자로 취급받아서 길바닥에서 때려눕혀짐
보안관한테 ㅋ 걔가 뒤에서 내 팔 꺾고 내가 긴 반팔을 입고있었는데 그게 올라감
내가 내옷내옷 내옷이 올라갔다고!!!
하니까 자긴 상관없대 ㅋ
아 그러고 정신병자로 취급받아서 경찰서 갔다가
그냥 대충 피만뽑고 나옴ㅋ
이게 내 지난 3년의 story
앞에서 말한 11살 많은 남자있지?
내가 걔한테 욕메일도 보내고 욕카톡도 하고 보톡도했는데 다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겠어 무서우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긴 아직 포기하지않았다는식이던데 ㅋㅋㅋㅋ
그새낀 내가 걔 만나면 진짜 밟아줄거야 ㅋ
내가 진짜 걔 때려죽일거임ㅋ
나 정말
이대로 이걸 묻고 살아야하는게 맞는걸까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3년이야
얘넨 피해자코스프레하지
질투가나서 그랬다 열등감이 심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했는데 난 도망을 갔다 등등ㅋ
아... 이걸 그냥 놔둬??
어떻게 이걸 그냥 놔두지??
쟤넨 피해자코스프레할거야 ㅋ
내가 다 어질러놓고 도망을 쳤다는식으로 ㅋ
아 병신새끼들진짜 ㅋㅋㅋㅋㅋ
얘네를 어떻게해야 좋을까?
얘네를 그냥 놔둬야해??
얘네를 그냥 냅두는게 맞는거임?
이걸 어떻게 그냥 냅둬야하지
아 정말... 이건 아닌데 너무 아닌것같은데
어떡하지
11살 많은 남자가 나 좋다고했는데 난 정말 걔가 싫었음
주변에서도 자꾸 나랑 걔랑 밀고
근데 난 그 주변사람들도 정말 싫었고 솔직한말로 정이안가더라 친하게 안지냈어 걔네들이랑
그 11살 많은 남자랑도 전혀 안친했고
갠톡도 안했음
그러다가 얘네가 거의 강혼수준으로 밀어붙이길래
그냥 뛰쳐나왔어 근데 얘네가 복수하겠다고 여기저기 소문을 내더니 정말 나 일하는 직장에서 까지 소문을냈나봐
근데 그래봤자 내가 다니는 직장도
내가 거의 알바수준으로 일하는곳이였고
난 원래 외국이 잘맞았고 별로 내가 다니던곳들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며 다니지않았기때문에
굳이 소문이 아니라도 일찍 그만뒀을거야
그리고 소문도 뭐 내가 강혼당하기 싫어서 뛰쳐나왔다는데 지들이어쩔거임ㅋ
그렇게 유학을 왔는데....ㅋ
아 문제는 여기서부터지 ㅋ
일단 유학은 돈이 들잖아 아주많이.
내가 공부 열심히 하는애도 전혀 아니였기때문에
나도 열심히 노력도하고 나름 했는데
이게이게 한국어드바이저?
그니까 학교가있으면 한국인 담당하는 한국 어드바이저들이 있잖아
얘네들이 한국에서 내소문을 들었나봐
학교에다가 나한테 아주 mean하게 굴라고 소문을 냄ㅋㅋ
나 정말 거기다니는 1년동안 학생취급 못받으며 다님
그렇다고 뭐 어느날 수업시간에 갔는데 내 책상이 없어졌다 이정도는 아니고 ㅋ
아무튼 나 가르치던 선생이 한명이였는데
이여자가 아주 나를 여자로 질투하는 티를 내 앞에서 노골적으로 팍팍 내는거지 1년동안ㅋ
난 그래도 얘 시기질투 무시하려고했어
내 돈이 걸린일이니까
그리고 학교자체가 아침에 일찍가서 12시면 끝나니까
그거 끝나면 완전 내 자유시간에 학교다니면 법적으로 주 20시간씩일하고 그러면
진짜 바쁘거든ㅋ 그년 시기질투부리는거 솔직히 별로 무섭지도않고 (성질로는 내가 이김) 물론 짜증나는일도 존나많고 열받지만 그냥 삼
근데 그러다가 마지막 수업을 냅두고 내가.... 학교를 때려치게됐어
그게 그러니까 이 마지막 수업을 냅두고 얘가
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내 수업을 드랍을 시킨거지
졸업하려면 내말 들어라 이런식??
아 그 마지막수업을 두고 걔 말을 들으려면...ㅋ
나를 마음대로 하인부리듯 하도록 놔두라는건데 ㅋ
언제 졸업할지도모르고 ㅋ
그리고 난 이미 지난 1년동안 얘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싫었어 ㅋ
수업시간에 갑자기 메일을 보내더니
너 수업시간에 폰했으니까 나가라고 오늘일은 니 점수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지를 않나 ㅋ
아무튼 정말 다른 학생한테는 하지도않는
그런일들을 정말 많이했어
나도 얘가 정말 싫은데
정말 내가 낸 돈도있고 어쨌든 졸업은 해야겠으니 참은거지
뭐 내가 얘가 좋아서 참았겠음??
근데 얘가 그걸 건들임ㅋ 졸업을ㅋ
그냥 나옴ㅋ 거기 나오기 얼마전부터 시민권 따려고 알아보니 컬리지를 다녀야하는데
어차피 그 학교는 다녀봤자 아무 소용이 없대
다른 학교 졸업하면 학교다닌만큼 일할수있는 비자가 주어지는데 그 비자를 줄수있는 학교로 가야한다고 ㅋ
이차저차 다른 학교로 옮겼는데....
근데 내가 이미 여기서 겪은일이있잖아..
한국인.. 한국어드바이저
돈도 천만원단위로 드는거라서 내가 처음부터 얘기했어
이런이런일있었는데 나 또 이런일 있으면 안할거다
처음부터 얘기해라 돈낭비하기싫다 그럴바엔 그냥 안하고 만다 그랬음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학생대우를 받을수있을거래
가서 열심히 참여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그런일 없을거라고
아휴... 정말 안갔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그말믿고 가버림ㅋ
갔더니.... 씨발 저번학교는 한국인이없으니 그나마 1년이라도 버틴거지 여긴씨발
한국인애새끼들 천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네들 눈에 빤히 보이는짓 성질내다가
정신병자로 취급받아서 길바닥에서 때려눕혀짐
보안관한테 ㅋ 걔가 뒤에서 내 팔 꺾고 내가 긴 반팔을 입고있었는데 그게 올라감
내가 내옷내옷 내옷이 올라갔다고!!!
하니까 자긴 상관없대 ㅋ
아 그러고 정신병자로 취급받아서 경찰서 갔다가
그냥 대충 피만뽑고 나옴ㅋ
이게 내 지난 3년의 story
앞에서 말한 11살 많은 남자있지?
내가 걔한테 욕메일도 보내고 욕카톡도 하고 보톡도했는데 다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겠어 무서우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긴 아직 포기하지않았다는식이던데 ㅋㅋㅋㅋ
그새낀 내가 걔 만나면 진짜 밟아줄거야 ㅋ
내가 진짜 걔 때려죽일거임ㅋ
나 정말
이대로 이걸 묻고 살아야하는게 맞는걸까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3년이야
얘넨 피해자코스프레하지
질투가나서 그랬다 열등감이 심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했는데 난 도망을 갔다 등등ㅋ
아... 이걸 그냥 놔둬??
어떻게 이걸 그냥 놔두지??
쟤넨 피해자코스프레할거야 ㅋ
내가 다 어질러놓고 도망을 쳤다는식으로 ㅋ
아 병신새끼들진짜 ㅋㅋㅋㅋㅋ
얘네를 어떻게해야 좋을까?
얘네를 그냥 놔둬야해??
얘네를 그냥 냅두는게 맞는거임?
이걸 어떻게 그냥 냅둬야하지
아 정말... 이건 아닌데 너무 아닌것같은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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