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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진짜 내집 갖고 싶을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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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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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들은 알듯이, 내가 이전에 언급한적도 있는데

난 토론토 세미디테치를 1500에 살고 있는, 하우징에 있어서는 ㄹㅇ 로또인 인거 나도 암.

울동네 울집이랑 같은 사이즈, 요즘 월 렌트 시세가 3천불이 넘었더라. (울 랜로드를 찬양하라!)

진짜 토론토 벗어나기전까진 이집을 떠날 수 없을거라봄. 사실 내 집 생겨도 이집은

렌트로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도 이득일거 같다는 생각이지. (물론 랜로드한텐 집샀단말 하면 안되겠지만..)


여튼 나도 렌트살이라 넓게 살아도 이집에서 뜯어고치는건 못하니까 참 안타까운데,,


난 덩치가 큰편이라 집 욕조가 나한텐 넘 작다. 반신욕 겁나 좋아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너무 아쉬워

난 반신욕 위해서 어딜 놀러가든, 출장이든, 호텔방 예약하면 꼭 자쿠지 있는 방 예약하거든. 집에서 못하니까 밖에 나와서라도 하겠다는 의지



난 내집 생기면 진짜 화장실 확장공사 할거다. 방하나정도 공간 없애는 한이 있더라도...

넓은 공간의 . 2명이 들어가도 공간 남는 자쿠지 사이즈 욕조랑 샤워실이랑

세면대 2개와 변기있는 화장실, 남자 소변기가 있고, 바닥엔 열선이 깔려있고 약간 바닥에 경사가 있어 

물이 한쪽으로 흘러가서 하수구로 갈 수 있는 (한국식화장실 아이디어) 그런집을 꼭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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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상만해도 ㅈㄴ 기분이 좋아...



근데 내집 언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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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ㅓㅜㅑ 좋다꿈은 이루어 진다더라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자쿠지 너무 좋음 ㄹㅇ...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ㅋㅋㅋ나는 맨날 이소리 하는것 같은데, 집사면 뭐하고 뭐하고 다 좋은데, 집 팔때를 생각해봐!!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방하나 정도 없어도 화장실에 대한 로망 있는 집구매 희망자는 어딘가에 있을거라봐! 집값에 큰 변동 없으면 누군가는 사가겠지!?!! 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현잰 상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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