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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기 쉬운 나라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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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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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남미에 있는 백인국가고 1인당 gdp도 곧 1만 8천불은 됨.
남미의 유럽으로 불리는 복지국가여서 교육,의료 등에서 혜택도 많다.
치안도 남미치곤 안전함

우루과이는 넓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별로 없어서 이민에 개방적임

우루과이에 살 의지만 보이면 영주권을 준다.
즉 전세든 월세든 살 집이 있는 상태라면 1년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1년 영주권을 받고 6개월 이상만 우루과이에 머물면 장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5년 동안 매년 6개월 이상만 우루과이에 거주하면 시민권 신청자격을 준다.

(물론 요즘은 시민권 신청이 어려워졌다고 함)

우루과이라는 낭만적인 백인국가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해변을 바라보며 예쁘고 잘생긴 백인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유럽식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수 있는 멋진 삶이 이렇게 간편하게 얻어질수 있다.

물론 해외이민이 다 그렇듯, 어디서 돈을 벌어서 먹고 살지만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일단 돈이나 직장 문제만 해결되면 미나미쵸센보다 살기좋은 나라라고 본다.

다만 주의할 점은 우루과이는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높은 수준이라는거
다른 남미국가들처럼 싸다고 생각하고 돈 막 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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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ㅂㅅ 이게 사실이면 남미에 베네수엘라발 난민이 생기지도 않어

Deutsch님의 댓글

  • Deutsch
  • 작성일
탈조선 하고 간다는게 우루과이냐? ㅋㅋㅋㅋㅋㅋ ㅄㅅㄲ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업 기준 저런데서 벌기가 더 쉬울지도 모르는게 맞음.캐나다 독일 한인식당 가격 그대로 남미에서 받아쳐먹는데 사람 많어.

Deutsch님의 댓글

  • Deutsch
  • 작성일
한식이라는게 인지도 ㅆㅎㅌㅊ라 한인 상대로나 장사하고 마는 수준인데독일이나 캐나다처럼 한인 많은데는 그만큼 한식 수요도 많아서 한국 식자재 대량 수입해오거나 자체생산까지 한다.우루과이처럼 한인 그렇게 희박한 동네에서 캐나다나 독일이랑 같은가격 받아먹고 파는거면 오히려 싸게 파는거다.양념같은 식자재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예수처럼 무에서 유를 창출해내냐? 다 수입해오는건데 우루과이에서 수입하려면 수요도 없어서 소량으로 비싸게 수입해와야 되는데다가 무거워서 수입품은 쓸데없이 가격도 비싸진다 그렇게 한인 많은 동네랑 같은 가격 정도로 파는거면 오히려 싸게파는거지, 좀 생각좀 하고 살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미 한류팬층이 생각 이상으로 두껍고 브라질 남부에 물류기지 있는 한국회사들도 많아 물류 이동 활발해서 식자재는 가격 차이 별로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퍼져사는 독일 한인하고 우루과이에서 한시간 거리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집중인 아르헨티나 한인하고 숫자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미국도 좀 시골도시 가면 한식재료 없는 현지화 힌식집 존나 많음. 그것도 좋다고 감지덕지하고 먹는 사람들도 있고. 한식당 기준이 너무 대도시 기준인거같음.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GDP 1만 8천 ㅅㅂ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야이 유투브에 걍 우루과이이민...남미이민 쳐봐라 경험자들 말을들어야지 단편적인정보로 헛소리자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북으로 가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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