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잡았는데 컬리지를 또 갈 이유가 있음?

ㅇㅇ 지금하는 일은 워홀비자 만료도 얼마 안남았고 무엇보다 사장이 한국인이야

1560시간 이야기 하는걸 보면 CEC 노리는건가?

얍얍

아 그런데 보건직은 CEC로 못하는가? ㅠㅠ

워홀로 다음주부터 일하면 무적권 1560시간 못하지 아늠?

일단은 주72시간으로 일하는데 하루에 12시간씩 체크에는 주 40-50시간 급여로 나올지 어떻게될지 모르겠어 형

한국에서 공부하고 퀘백 도전할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여기 글보니까 퀘백도 힘들다고 해서.. ㅠ

EE 근무시간 계산은 무적권 주당 40시간 인가? 그걸로 일한다고 계산할껄? 오버타임으로 일한다고 인정되는거 아님.

1560시간 나누기 주 40하면 39주 나오는데 거기서 일수로 바꾸면 365일 미만이네.. 사장이 LMIA는 잘 주긴 하는데 구지 이렇게 안해도 되겠지 형?

1년은 54주인가 55주인가? 그렇게고 지금 정확한 기준은 까먹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정말로 1년을 풀타임 이상으로 근무하면 되는게 조건임. 365일 아니고 토일 빼고 주5일을 풀로 근무한 기간만 쳐줄꺼임. 그래서 2주 자가격리 기간이 근무하는걸로 들어가지 않는한 현직 워홀러들은 전부 해당사항 없을꺼같음.

주말빼면 풀타임 30시간/주 * 12개월 = 1560시간 가능할듯 한게 모르겠음 ㅠㅠ

We don’t count any hours you work above 30 hours/week. 이걸로 계산해보면 1년을 52주로 보는듯. 본인이 52주 이상 풀타임으로 일하는지 계산해보면 될듯.

주 72시간 일시키는 사장이면 거기선 그냥 적당히 놀고 학업자금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컬리지든 어디든 가려는데 가서 해라.

보건쪽이면 여기서 학교 안나오면 답이 없을꺼가튼데....

보건쪽이라 당연히 여기서 다닐 생각이야 형 그런데 BC주나 온주는 학교가 많아서 좋지만 이민하는데 힘들 것같아

보건쪽이면 못해도 NOC B 이상일텐데 그런 나름 고급직군인데 온타리오나 BC가 힘들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온타리오/BC가 힘들다는건 저숙련직군 이야기고 숙련직군은 어느주건 다 크게 어렵지 않음.

아하 그렇군.. 사는곳이 키치너인데 코네스토가 컬리지 간호학과 준비할려구.. 고마워 형

근데 간호사 경력이나 이런건 있음?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력 없으면 칼졸업->칼취업 못할 확률도 높음.

없지 ㅠㅠ.. 나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퇴사하고 온겨.. 칼취업은 힘들지 당근 ㅠㅠ.

될지는 모르겠지만 알바나 clinic으로 하다가 하나둘씩 찾아봐야지 ㅠㅠ

원래 했던 회사일은 뭔데 그거 안하고 보건쪽 가려는거임? 코네스토가 나와서 일자리 못잡는사람 좀 보이던데

일반 사무직이야 교육쪽에 간호사 하고 싶었는데 학교다닐때 공부 못해서 못간가고 군병원에서 군생활 하면서 더 와닿더라고 그래서 할려구. 코네스토가... 하 그냥 괜찮은 곳 가고싶어 형

거기 가는 애들 대부분이 현직 간호사(한국 아줌마들) + 남편이 기러기로 돈도 보내주니까 돈걱정 없는부류들, or 의사(브라질 애들), + 학기중에도 병원에서 자원봉사같은거 하면서 안면 트고 하는 고인물들 많아서 레알 신입으로 들어갈꺼면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해야할꺼임.

정말 꿀팁이네 형 정말 고마워 열심히할께 ㅠ

보건쪽은 주 계층인 아줌마들 많이 있는 카페나 이런거 찾아서 정보 얻는게 더 좋을꺼임. 워털루 리전이면 큰 병원이 그랜드리버/세인트매리/캠브릿지 메모리얼 정돈데 그랜리버 빼면 세인트매리랑 캠브릿지 메모리얼은 존나 작아서 인력 수요가 GTA 지역에 비해서는 별로 없을듯

지금 내 상황에서는 썬더베이나 혹은 살짝 시골이라도 감사하면서 다닐거같아 형..

워홀 하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그 지역 보건관련 시설이나 구인 수요 같은거 알아보고 해봐. 너무 일만 하지 말고.

오키 하루 쉬는날 만들어서 다녀올께

ee개어려운데 요즘 아이엘츠 8점이상에 대학원이상급이여야 비빌만한거 아님? 

꼭 그런건 아닌데 470점대 넘어가면  진짜 많이 힘듦 crs 돌려보면 앎

EE가 어렵긴 하지..ㅠ 그래도 COVID-19 때문에 아주~조금 내려갔다는 이야기는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