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민에 대한 고찰

러빙캐나다 작성
작성일 2021.11.03 08:32

99 조회
13 댓글

난 고2부터 이민을 꿈꿔왔고 지금 26살이 되는 직장인임.
아직도 캐나다로 이민갈 생각을 하고 있고 계획을 실행중임
이민법도 계속 공부중이고 영어도 꾸준히 준비중.

하지만 솔직히 나이가 들어가고 한국에서의 삶이 길어질수록
이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됨

지금까지 어언 8년째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들어보고
이민에 대하여 외국 생활에 대하여 많은 자료들과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 뭔가 깨닫게 된 점이 있달까. 그걸 공유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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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민을 하려는 이유

1. 삶의 질 (연봉/워라벨/가정중심 사회/복지 등)
2. 자녀를 위한 선택 (교육/복지 등)
3. 한국의 미래 (출산율/ 사회 갈등 심화/집단주의)
4. 가치관/문화가 맞는 나라를 찾는 경우
4. 도피성
6. 기타 (결혼 등)

<2> 이민이 힘든 이유

1. 가족. 지인들을 떠나 다른 나라로 나오게 된다는 점
2. 언어를 새로 배워야 한다는 점
3. 다른 나라에서 이방인으로서 모든걸 다시 시작한다는 점 .
4. 기대와 현실과의 괴리/ 도피성으로 나온 후 현실자각
5. 로컬화. 정착될 때 까지의 시간/돈의 부족.

<3> 이민을 돕는 3요소

1. 돈
2. 그 나라의 언어
3. 그 나라에서 수요가 있는 기술

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이 모든걸 상쇄시킬 수 있는게 돈임
하여튼 돈 많은게 최고
애초에 돈 많으면 이민을 가지 않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음슴체로 적었습니다
너무 뻔한 내용을 적었나요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