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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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에 대해 고민이 산더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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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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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CS고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석사 유학을 해외에서 할까 생각중인데


여러 나의 후회적인 업보로 인한 학점이 3.1/4.5라 1년더 해서 3.5로 졸업할까... 도 생각중이고 (방통대임)


한국생활보다 캐나다생활이 무조건 좋다라곤 나도 생각안함.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민하고싶은 이유는 뭔가 한국이랑 나랑 환경이 안맞고 자연이 좋은 캐나다가 좋은거 같아서 그럼...


월세가 높다,생활비가 쌔다 여러 현지인들의 썰을 많이 봤는데 나같은 경우는 밖에서 유흥 즐길일 없을거 같고


술,담배 평생 안하고, 여기서도 대부분 요리해서 먹어서 식비딱히 체감안감.


그리고 거기서도 나보다 우월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내가 잘 올라갈 수 있을까도 불안하고 그럼..


지금 만24인데 늦었을까... 하면서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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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만 24면 애기네 뭐든지 할 수 있으니 오려면 전략 잘 짜서 오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들은 젊을때 놀면서 할꺼 다 하는데 저는 똥수저라 유흥을 안즐기는게 익숙해졌나 봅니다... 뭔가 일이 많아서 자기계발이 없다는 느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캐나다랑 맞는지 안맞는지는 살아봐야 아는거고, 나이 서른먹고 오는사람이 태반이라 나이 늦은거같다는건 기만질로 보임. 가장 큰 문제는 돈문제인거같은데 부모님이라는 마지막 찬스가 있으니 잘 활용해보도록. 진로얘긴 다른 컴싸아재들이 알려줄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만질이라 생각했으면 죄송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한국고등학교에서 바로 만20세에 외국유학을 가는 부유하신 분들도 많이 봐서 저는 늦은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야이 ㅅㅂ 24살이면 갔다와도 30도 안되는데 뭘 걱정하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이 읍서용..... 그래서 한 3년동안 바짝벌고 27살에 석사 노릴까 하는데 답없으면 컬리지라도...... 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홀로 찍먹해보고 각잡고 컬리지나 대학원 cs 하고 영주권따면됨 이래도 30살이 안되네 ㅅㅂ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제 거기서 비자 받으면 3년간 일해야 영주권 아니야?? 나는 한 27때 갈려고 하는디 졸업 포함하면 한 29살때 일하는거 아니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년만에 따는건 님 능력이고 위엔 24살적어놓고 27에 간다하면 어짜노 글고 27에 가서 29에 영주권 스폰해주는데 들어가기만하면 3년 못버티겠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CS인건 좋은데 학점이 좀 크네.. CS프로그램들이 경쟁 치열해서 어찌될지 모르겠음. 나이는 20대 후반에 들어와도 전혀 늦은건 아님. 내 생각엔 학점 최대한 끌어올리고 취업해서 플젝 경험좀 쌓는게 좋을듯. 애초에 취업 자체를 니가 앞으로 할 연구랑 맞는 분야로 가면 더 좋고. 학교랑 지도교수 리스트업 미리부터 해서 회사플젝+깃헙으로 컨택한다는 생각으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쓴이임. 그러면 내가 학점 3.5로 만들고 석사유학 생각중인데 찾아보니깐 다 추천서? 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내가 방통대 특성상 교수님이랑 대화하는일이 거의 없는데 추천서 어떻게 해야할까? 없으면 손해큰지 고민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석사도 영주권이나 취업에 유리할까봐 생각중이거덩... 아니면 컬리지라도 가도 좋지만 이미 한국에서 학사 졸업 했는데 또학사 하면 시간을 날릴거 같아서 그럼..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일단 캐나다 CS석사 입학 굉장히 어렵다는거 알아두고. 추천서 비중큼 근데 어차피 한국교수 추천서 효력 약하고 너 잘 모르는 교수가 써줘봤자 의미 없음. 학점도 3.5로 뚫기 굉장히 어려워. 그럼에도 석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컬리지 2년 유학이면 최소 6천 내돈 들어가고 석사는 내돈 2천도 안들어감. 취업시 포지션이나 연봉도 차이나고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각을 그래도 내려면 우선 학점 최대한 올리고 가고 싶은 학교, 지도교수 리스트업해서 그 연구분야들에 맞는 직장들어가. 플젝하면서 연구성과 내고 캐나다 교수 계속 컨택. 지원할땐 하위권 대학까지 잘 선별해서 코스과정, 논문과정 섞어서 지원. 이 과정이 쉽진 않지만 이정도 노력해도 운좋아야 CS석사 갈수 있을듯. 만약 이게 실패하면 직장 계속 다니면 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직장 다녀도 되지만 나는 하루라도 빨리 캐나다 생활을 하고 싶어서 그럼... 지금 너무 막막함 그래서... 누가 말한 워홀로 취업해서 영주권 루트도 봤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음. 하.. 너무 생각이 복잡함... 답변 달아줘서 고마웡..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빨리온다고 능사는 아니고.. 한국 직장생활 해보면 어디가 나은지 비교도 할수 있잖아. 어차피 돈도 모아야하는거 아니야? 2년 금방가니까 2년정도는 한국에서 일해보자. 경력없으면 워홀비자로 취업하는거 말안된다고 생각함. 나라면 일하면서 계속 대학원 지원할듯. 워홀은 최후의 보루로 써보면 되고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긍정과 확신에 차도 모자랄판에 그 마인드로 오면 필패야. 일단 한국에서 좀 목표의식 갖고 열심히 살아봐. 멘탈이 좀더 성숙해져야할듯. 나 아는 동생도 방통대 컴공인가 나와서 캐나다 워홀도 해보고 결국 한국 아이티 중견기업으로 정착했음. 그동안 ㅈ빠지게 한국 중소에서 굴렀지.. 일단 멘탈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 캐나다 각은 충분히 나오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내가 좀 생각이 많다보니까 이게 번아웃이 온것 같음.. 위로해줘서 고마움.. 또 다른 하나가 그냥 시골형 처럼 본업은 다른걸로 하고 집에와서 부업으로 코딩관련된 일을 할까 생각중임. 애를들어 앱계발이나 그런거... 암튼 허접한 나의 고민 시간들여서 답해줘서 감사함 그나마 마음이 진정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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