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브랙시트로인해 외국노동력 많이 빠져나갔는데 여전히 극심한 구인난이라는거보면

빠져나간 그 노동력 자리를 현지인들이 매꿔야되는데 안되고있음.

간혹 이민 반대하는 사람들일 말하는 "외국인들이 차지하고있어서 현지인들이 구직난인거 아니냐" 는 틀린말이 아닐까함.

어짜피 외국인들이 차지하고있던 대부분의 직종은 외국인들이 있었으나 없었으나 어짜피 현지인들은 안했을 일들이 많은거같음.

고용주 입장에서도 애초에 현지인들로만으로는 구인난였으니 외국인들 쓰는거고.

잘사는 나라일수록 현지인들이 3D직종 안하려하는거같은데 한국도 요즘 그런 양상 보이고있고.

물론 이민자라고 다 그런게 아니라 평균적으로.

한인이 아닌 이민자 전체로 봤을때 캐갤럼들처럼 IT회사에서 개발자하고, 은행에서 일하고, 사무직 하고 등등 이런사람들보다 각종 3D일들, 농장일, 공장일, 맥도날드, 식당서빙 등등 생각해보면 이런쪽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