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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로서 캐나다 군 입대가 그리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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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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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초반 이민자고 올해 시민권 신청해서 내년에 국적 바뀔 것 같은데,
중요한건 내가 앞으로 뭘 해야 할 지 아직 모르겠음.
이제 곧 컬리지 졸업하는데, 배운 것도 없고 흥미도 없다.
기술이나 배울까 했는데, 문득 군대라면 기술이든 뭐든 배우면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음..
어차피 기술 배울거면,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군대가 낫지 않을까?
=> 딱 이 생각임. (+ 추후에 있을지도 모를 연방공무원으로 전환)
아무튼 현재는 공군 생각중인데, 군인이라는 직업이 그리 별로야?
지역 발령 등등 여러 요소 때문에 별로라는 사람이 있던데...
난 진짜 인구 4만명 깡시골에도 1년 정도 살아도 봤고 밴쿠버/토론토도 1년씩 살아봄.
현재는 토론토인데, 난 한적한 시골이었던 거기가 더 좋았음.
나한테는 월마트/슈퍼스토어 중 1개, 아주 작은 몰 1개만 있어도 충분하거든?
그것들도 없는 시골까지 들어갈 확률이 높진 않아 보이는데..
아무튼 방황하는 30대 이민자에게 캐나다 군대가 그리 별로임?
싱글이라 시골가서 결혼 못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되기는 한데 음..
중요한건 내가 앞으로 뭘 해야 할 지 아직 모르겠음.
이제 곧 컬리지 졸업하는데, 배운 것도 없고 흥미도 없다.
기술이나 배울까 했는데, 문득 군대라면 기술이든 뭐든 배우면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음..
어차피 기술 배울거면,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군대가 낫지 않을까?
=> 딱 이 생각임. (+ 추후에 있을지도 모를 연방공무원으로 전환)
아무튼 현재는 공군 생각중인데, 군인이라는 직업이 그리 별로야?
지역 발령 등등 여러 요소 때문에 별로라는 사람이 있던데...
난 진짜 인구 4만명 깡시골에도 1년 정도 살아도 봤고 밴쿠버/토론토도 1년씩 살아봄.
현재는 토론토인데, 난 한적한 시골이었던 거기가 더 좋았음.
나한테는 월마트/슈퍼스토어 중 1개, 아주 작은 몰 1개만 있어도 충분하거든?
그것들도 없는 시골까지 들어갈 확률이 높진 않아 보이는데..
아무튼 방황하는 30대 이민자에게 캐나다 군대가 그리 별로임?
싱글이라 시골가서 결혼 못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되기는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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