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에한국에서 딩크족이던 사람들도캐나다 와서 몇년 살면 "아 여기서는 애 낳아 길러야지" 이러는데

염세주의성향이 있어서 그런생각이 안들더라고. 한국사회서 너무 짜증나던 일들이 많아서

와보면 그런 짜증나는 일들이 1도 없을텐데?매일 4시에 퇴근 해서 집에 와서 널브러져 잇을텐데?주말에 할일 없어서 심심해 뒤.질 것 같을 텐데?

물론 이민이 되어서 영주권 나오고 직장이 잇다는전제로 이야기 하는 거지만 그렇게 되면 정말애라도 잇어야 이 무료하고 심심한 삶이 채워지겟다싶을 건데? 괜히 여기 이민온 분들이 셋씩 넷씩 낳는게 아님. 육아지원금 달달하고...

즉 묶는건 좀 잇다 해도 안늦을거라는 이야기

조언고맙수^ 생각좀 해봄

근데 요즘 내 삶 무료하고 허전하다고해서 애 낳는게 맞나 싶다.. 부자던 가난하던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일단 고통은 불가피한데 그걸 알면서 또 하나의 사람을 내 맘대로 낳아버리는게 요즘 옳은건가 생각이 듬 

무슨 소리..아이 낳고 기르는 거야말로최고의 기쁨이자 행복이거늘 ㅎ

한명 낳아보고 생각해도 늦지않아

묶은 다음 다시 풀기는 못하나..?

성공율 낮음

아이고..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