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이민 상황 생각했던대로 안되니까 답답하다

Alice 작성
작성일 2023.03.18 01:29

228 조회
22 댓글

방금 2023 pgwp 만료자들 18개월 연장해준다고 발표했네

근데 나는 2024년 3월 만료라서 해당안됨

또 코로나 시기에

TR to PR 도 못 받았고 - 그땐 구직 중이었음

CEC only 전형 뽑을때 컷오프 430~440 이던거 그땐 경력 1년 안되서 못받았고

마찬가지로 CEC 75점 이벤트할때도 경력 1년 안되서 프로필 없어서 못 받았고

곧 오는 5월달에 470 점 되는데 (CLB9 찍을려고 아이엘츠 공부중이고 만약 찍으면 480점)

이 470점 480점으로는 영주권 택도 없다는게 너무 짜증남..

진짜 아무것도 운 좋게 하나 걸리는게 없다는게 억울하다

댓글 22개

RAAF
작성일 2023.03.18 01:31

프랑스어 속성 주 40시간 6개월 완성코스 해야할듯

Alice
작성일 2023.03.18 01:34

찍먹해봤는데 프랑스어는 내 길이 아니다 바로 느끼고 포기함

oo
작성일 2023.03.18 01:31

잘될꺼야. 영주권은 실력보단타이밍

Alice
작성일 2023.03.18 01:38

RAAF
작성일 2023.03.18 01:33

470은 힘들어도 480은 가지 않을까 싶긴 함

Alice
작성일 2023.03.18 01:35

ㅇㅇ 지금 그 생각으로 아이엘츠 8777 찍을려고 매일 공부중이고 그리고 NOC도 TEER 1 이니 타겟 드로우할때 어케 좀 뭐 해주지않을까 싶은데 그냥 현재 상황만 봐선 되는게 없어서 한탄해봤음...

ㅇㅇ
작성일 2023.03.18 01:38

clb4도 이민하는데 9가 못 받으면 말이노 ㅅㅂ

몽헤알입성의꿈
작성일 2023.03.18 01:41

몽헤알입성의꿈
작성일 2023.03.18 01:44

뿌린대로 거둘거란 원론적인 말 말고는 위로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구려

ㅇㅇ
작성일 2023.03.18 01:45

주정부 ㄱㄱ

Alice
작성일 2023.03.18 01:51

온타리오라서 빡셈.. intl graduate 전형으론 점수 되는데 회사가 서류 안 써줌

ㅇㅇ
작성일 2023.03.20 02:58

회사가 다 해준다고 생각하지말고, 너가 서류를 최대한 다 준비해서 회사가 여기여기에 내용확인하고 서명을 해주면 좋겠다. 고용을 보장해야하는게 아니고, 안해주면 캐나다에 더 있기 어렵다 이런식으로 매니저랑 HR에 설명을 잘 하고 설득해봐. 나도 온타리오고, 주변에 회사가 처음엔 안한다고 했는데, 그게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서, 본인들이 어떤 책임을 질까봐 그런게 대부분임. 주변에 처음엔 HR이 지원 안한다고 했지만 이렇게 해서 OINP로 영주권 신청한 사람 세명 봄.

단풍쇼
작성일 2023.03.18 01:51

OINP는 안함? 호뚱이처럼 운좋게 걸릴수도 있을꺼같은데

쇼콜라쇼
작성일 2023.03.18 02:04

TR은 항상 뭔가에 쫒기는거 같음…나도 지금 temporary resident 이라 동감

단풍사냥꾼
작성일 2023.03.18 02:39

왜 주정부 안 하고 CEC 존버하는거임?

Alice
작성일 2023.03.18 03:28

온타리오 기준Foreign Worker stream - 해당 안됨International Student stream - 해당 됨, 점수 됨 / 근데 회사 도움 필수인데 회사가 서류 지원안해줌In-Demand Skills stream - 직종 해당 안됨마스터 포닥 stream - 한국 학사, 캐나다 컬리지충임Human Capital Priorities stream - 해당 없음Skilled Trades stream - 직종 해당 안됨French-Speaking Skilled Worker stream - 프랑스어 못함

단풍국수
작성일 2023.03.18 03:27

특히 토론토가 저렇게 해서 결국 한인 식당에서 lmia 받을려고 노예하는 유학생 출신들 존나 많음

Alice
작성일 2023.03.18 03:29

한인 식당가느니 그냥 한국 가는데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여기와서 산 부피 큰 짐들이 너무 많다는 거임.. 얘네들 처분하거나 한국 들고갈 생각하면 끔찍하다...

단풍국수
작성일 2023.03.18 03:30

그래서 미리 걱정하는 친구들이 온타리오에서 대졸하고 pgwp들고 타주 가서 주정부 할라고 하는 경우도 많긴 한데.. 잘 풀리기 바람

쇼콜라쇼
작성일 2023.03.18 04:51

좀 모험이고 도박이긴 한데 불어 배우는거 한번 생걱해 볼래? 그간 갈고닦은 영어실력이 불어 배우는데 도움이 되면 됐지 걸림돌은 아니라고 생각함ㅎㅎ 온주를 뜨지 않으려면 사실상 이방법밖에 없지 않을가 싶음. 나도 왠만해선 영주권은 온주에서 진행하고 싶은데 불어 말고는 답이 없더라고. 하아.....내가 예전에 글 썼다 시피 불어 실력 가지고 LMIA 뺄 수도 있으니까 고려해 볼만하다는 생각임.

쇼콜라쇼
작성일 2023.03.18 04:51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