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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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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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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든 역이민이든 행복을 목적으로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살고있는 삶과 환경에 불행한 요소가 많고, 그 요소들을 이민이나 역이민을 통해서 상당수 줄일 수 있다면 가는거다.


불행하지 않은 것과 행복한 것은 서로 다른 분야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편리한 나라긴 하지만,

그만큼 불행을 유발하는 요소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캐나다는 한국만큼 편리하진 않지만,

불행을 유발하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한다.


흔히들 더 편리할수록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날씨가 추운건 불편한거지 불행한게 아니다.

관공서 일처리가 빠른건 편리한거지 행복한게 아니다.

편리성과 행복간의 상관관계가 적은 것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불행의 요소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이민 또는 역이민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민 또는 역이민해서 불행의 요소가 줄어들었다면 성공한거다.

따라서 "확률적으로", 역이민보다는,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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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처음엔 개념글인줄 알았다가 더 읽으니 공감안됨. 날씨 맞고안맞고 같은거 개인의 정신건강에 영향크고 실제로 긴 겨울때매 우을증으로 고생하는사람 많음. 기타 불편사항들도 한두번 겪어야지 반복적으로 쌓이면 상습적 스트레스 유발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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