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보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적음. 거의 없다시피함

각종 외모 패션 눈치 안줌 살좀 쪄라 빼라 등
각종 경조사 부조금 축의금 인사 등등 걱정없고
그나이엔 취업하고 여자좀사귀고 결혼하고 애낳아야하고 애낳으면 뭘해야하고 뭘보내야하고 이런거 없음

가끔 소셜 파티 가는게 안맞아서 재미없고 귀찮긴한데 그닥 눈치 안봐도됨.

한국에서보다 더 벌고 덜 일함.
한국에서보다 돈 더 많이나가서 인프라적으로 누리는건 사실상 비슷하거나 좀 밀림
대신 아웃도어 엑티비티 넘사
정작 한국에선 일 마니해서 인프라고 친구고 누릴 시간이없엇음

솔까 보드게임 특히 오래하는거 재미없음


아 대리도없고 외식도 비싸서 주로 홈파티 많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