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잘 생기고 키가 크면 이쁜 여자랑 사귀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이쁜 여자한테 접근하는 애들도 다 잘 생겨서 

잘 생기기만 해서는 쉽지 않음

그래서 이외로 잘 생겼지만 여친 외모는 평범한 경우가 많음

그런데 어떤 애들은 영 생긴건 아닌데 여친은 엄청 이쁜 경우도 종종 보임

뭐 말을 엄청 잘하고 빵빵 터지는 유머 감각이 있던가 아님 돈이 졸라 많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말을 잘한고 웃긴다고 이쁜 여자의 마음을 얻는 건 아님. 

단순히 유머감각만 뛰어나면 그냥 웃긴놈으로 끝남

이쁜 여자 한 명에 돈 많은 애들, 직업 좋은 애들, 잘 생긴애들, 집착하는 애들 등...

연락하는 남자 수만 해도 엄청 많고

연애 경험도 보통 남자보다 더 많아서

뭔가 압도적인게 없이 스펙으로만 밀면 순전히 운빨임

그런데 유머 감각이 뛰어나지도 직업이 좋지도 잘 생기지도 않고 심지어 돈도 별로 없는데 이쁜 애들만 골라 사귀는 애들이 있음

그럼 대부분 로또 걸렸거나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던가 식으로 운이 좋아 사귀는 거라고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는 특히 이쁜 여자는 주변에 남자가 많기 때문에 정말 특별한게 있어야만 만나는 거지

아무런 이유 없이 운이 좋아서 자기보다 가치가 떨어져 보이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는 없음

그럼 이 평범남들이 대부분 심지어 잘난 남자들보다 뭔가 특별한게 있다는 건데

그건 바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임

여자의 생각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여자가 가진 불안 등의 감정이나 욕구 등을 잘 충족시켜주는 거임

그러면 말이 너무 잘 통한다고 느껴지고 

여자의 컴플레스나 불안을 채워줘서

여자 스스로가 자존감이 높아지며 편안함과 특별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됨

평범남이지만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이 매우 소중하다고 느껴지고 편안하면서 상대방이 특별하는 감정을 받게 됨

이 남자랑 있으면 보호 받고 안정감을 느끼는 셈이지. 즉, 소위 말하는 알파남으로 느끼는 거임

그런데 대부분이 남자는 이게 안됨. 대부분은 이쁜 여자 앞에서 긴장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이 그 여자보다 가치가 낮은 걸 알아서 과장하거나 허세를 떤더거나 오바를 한다거나 해서 여자를 불편하게 만듬

다른 말로 자존감이 낮은 애들은 자신보다 가치가 높은 이쁜 여자를 만나면 불안하고 긴장하는게 이게 상대방에도 전해져서 불편해 함

얼굴만 잘 생기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애들은 얼빠들은 만날 수 있지만 이쁜 여자 입장에서는 지루함 만날수록 깨는 남자가 되는 경우도 많음

돈만 많으면 뭔가 돈 쓸래만 만족감을 주고 그리고 돈만 많은 애들은 자기 부족한 거에 대한 열등감을 돈으로 감춤

그런데 자존감이 높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배려심이 좋으면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항상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인간은 자신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자신을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남자에게 가는거임

아무튼 이쁜 여자를 만나고 사귀고 싶으면 자존감을 키우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 훈련을 많이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