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좋은데 명문대 교수는 힘들지 않으려나. 거기도 다 썩어문드러진데라 그들만의 리그일수 있음. 근데뭐 어차피 되더라도 수년이네 진저리치고 돌아오겠지만.근데 군대문제는 해결함?

캐나다 시민권인데 하버드에서 펠로우십 끝나고 한국 돌아가면 어차피 37세 넘어서 (지금 34) 캐나다 시민권 포기하고 한국 시민권 취득할거라는데. 아줌마가 말리는데 자기는 무조건 돌아갈거라 함.

어차피 시민권 따기전에 한국 사회생활 1,2년만 해도 돌아갈듯. 게다가 어릴때 캐나다왓으면 더더욱. 교수쪽 필드도 얼마나 쓸데없이 체면차리고 경직된 분야인데

의대 레지던트 까지 버틴 사람인데 그렇게 멘탈이 허술할까?

멘탈이랑 관계없이 악습 폐습 불합리 부조리 등 본인이 알고있던 도덕의 기본이나 시민의식 상식선 등이 안맞을거 라는거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어느정도맞음, 한국에서 교수하려면 한국 학벌이 하나쯤은 있어야 유리. 반대로 한국 학석박이 캐나다 탑3 희망하면 흠...ㅈㄴ 어렵겟지

저 정도 스펙은 명문대 교수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서울 중위권은 가능해 보임

와 저정도 스펙이 별로라니... 나도 교수는 못되도 한국에서 연구원은 하고 싶은데 ㅠㅠ

연구원은 인맥 있으면 뚫기 쉬울걸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정출연 숫자가 ㅈㄴ많아서 ㅋㅋㅋ

단순히 학교를 어디 나왔느냐보다 연구성과와 논문실적이 중요하다

이게 정답. 실제 교수들이 정확히 이렇게 말함

한국에 인맥 있으면 가능, 없으면 중경외시~~지거국까지 봐야함. 우리 외가쪽 작은 할아버지가 스카이 학부에 미국 석박사이신데 2000년대 후반쯤엔가에 카이스트에 계절학기 강의 진행하시고 정식으로 교수 제의 받으셨던 이유중 결정인것이 한국에 동문+인맥이 있어서였음, 물론 연구 경력도 나름 좋으셨으니 제의받으신거겠지만 당시에 교수로 재직중이던 미국 학교는 ㄹㅇ 평범 of 평범이셨고 석박사는 글쓴이가 적어놓은 분의 스펙보다 좋은편은 아니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 다큐에서 본건데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학석박 나온사람이 몇년전에 중앙대 공대 교수로 들어가신거 보면 학벌, 연구경력 외에도 한국 내에서의 라인이 매우 중요한게 교수 바닥인거같음. 캐나다 학석박이 한국내에서 영향력이 있는것도 아니라 서카포연고는

연구경력이 씹오지던지 아니면 한국에 인맥이 있지 않는이상 불가능할듯

너무 안좋게 적어놔서 저사람이 별로인가..? 라고 생각드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는데 저사람 스펙으로 캐나다나 미국대학 교수 지원하면 우리가 이름 들어봤을곳에 갈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캐나다 명문대는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국이 캐나다 학벌로 뚫기힘든곳임

하이브레인넷만 가도 해외대출신이 마냥 환영받는게 아니란걸 알수잇음

스펙은 넘치는데 내부경쟁과 견제 견뎌야 함캐나다보다 연봉 적을 거고 업무시간 더 길고 휴가도 더 적을 거임은퇴할 나이쯤에 한국 오시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