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사실 2010년대에 헬조선 거리는게 인터넷 밈이나 못살아서 패배의식 쩌든 애들 10대 학생들 20대 초반 애들이 그러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진짜 그냥 나라 자체에 단계라는게 없음 평소 8만원 나오던 가스비 물세가 2.5배 이상 처나오지알나 빵 한덩어리에 4000원 어묵한조각에 4000원 맛은 시발이고
물론 이런 물가적인부분은 그냥 이해하고 걍 생활소비를 내 월급에 맞게 수정하거나 더 일하며 살면되니깐 문제는 없는데
가장 중요한게 이제 사람들은 서로서로 고로시하고 있는데
실제 멀쩡한 지인들도 뒤에서는 저렇게 비방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의심도 들고
세후 280으로 그걸로 결혼하면 생활은 되니 마니 남인생사에 관심은많고 내려 깔줄만알고 물론 이런것들이 내가 예민하거나 과민반응일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병신같고 나라 자체라기보다는 현재 이런 인터넷문화 환경 같은게 숨막히고 너무답답함
그래서 요즘드는 생각이 어자피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기준에서는 성공한인생은 절대아니고 지금 현재  내 주제로는 결혼은 꿈도 못꾸니 그냥 이렇게 답답하게 살빠에 그냥 캐나다 싱가폴 뉴질랜드 호주가서 살고싶은 마음이 큼.(그나마 아시아인들이 적응할만한 곳들이고)
도피성 회피성이니 무책임 하다드니 뭐니 욕을 하든 상관은없고 그냥 일을 ㅈㄴ 하든 말든 쉬는날에는 좋은 자연환경에서 유유자적하게 좋은공기 마시면서 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