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도망칠곳도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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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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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 고3 한국 학생임 공익 > 컬리지 > 취업 > 영주권 루트 생각해왔음 근데 부모님하고 담임쌤 조언으로 몇가지 변경해야될거 같음
우선 컬리지를 간다는 생각때문에 한국대학을 생각 안하고 있었음 하지만 부모님이 보험용으로 한국 대학 휴학하고 가라는 말씀에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어느정도 되는 지거국정도를 가고 반년동안 다닌다음 휴학 후 공익근무를 갈 예정임 수능은 걱정 안해도됨 평소에 열심히 했었고 몇달동안 안했어도 과탐이나 수학은 계속 공부했어서 어느정도 점수는 나옴
그리고 공익 근무가 끊난 후 알바 1년을 다녀서 돈을 모아야 할것같음 영주권까지 가는 최소 비용이 5천만원이라길래 내가 최소 2~3천은 모아서 갈 예정임 그래야 부모님 부담 좀 덜 수 있으니깐
컬리지 학과도 바꿔야 할 것 같음 원래는 현장직 전기기사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쓰고 댓글 보니깐 영주권자 이상 아니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고 목수나 패인터도 이젠 막혔다고 하길래 기계나 자동차 정비공 같은 곳으로 가야할거 같음 내가 잘 조사 안했을수도 있는데 기계나 자동차 정비공 같은곳이 더 힘들다면 댓글로 알려주셈 그리고 기술직 어디쪽이 취업 쉬운지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음
부모님은 내가 중간에 좌절감이나 상실감때문에 돌아올수도 있다는 말을 하시는데 난 내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조건 더 노력할거임 물론 모든 계획이 계획대로 되진 않지 그게 현실이니깐 하지만 뭐든지 도전하지 무서워하면 다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도전해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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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닉정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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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