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다고 보기 어려운게, 인공지능이랑 노예의 능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인공지능이 단순한 힘, 인력만이 아니라 법률이나 기자같은 정보에서부터 의사같은 정밀분야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일듯.그리고 이러한 직종의 종사자들에게는 일종의 권위의식이 있다고 봐. 그래서 인공지능으로 판사나 기자, 의사를 대체하고자 할 때, 그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위해 이를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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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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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AI라는 효율성을 거부하는 직종들 때문에 완전히 대체되기는 어렵지않나, 하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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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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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사람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대체하기에는 아직 한참남았고, 2000년전 로마처럼 농경하나로 먹고사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저정도가 되진않을거임. 하지만 노동이 사라져가는 시대로 돌입하는 단계에 있는 우리가 충분히 들어볼만한 이야기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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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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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러다이트운동이 있었다고해서 기계들이 사라지지 않았듯이 시대의 흐름이란건 거대한 파도와 같아서 저항한다고 해도 바뀔건 바뀐다고 본다. 중요한건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느냐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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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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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의협과 정부 갈등때도 의협을 이익집단으로 규정하고 언플로 조지려고 하더만(뭐가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특정한 의도를 갖고 여론을 흔든다던가 대중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그런 직종이 대체되는건 어렵지 않은일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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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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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운동으로 기계들은 사라지지않았지만, 당시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 가진자와 못가진자 등, 어째서 그런 일이 생겼었는지 다각적으로 알아볼 기회가 됬었지.결국 어느 사건이 생긴다면 그 배경을 배우고, 무엇을 바꿔가느냐가 중요하듯이, 그것이 우리들이 대비하고 알아가야할 일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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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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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업 대체 문제는 여론이 클 듯. 문제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런 포커스를 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로인한 이익집단은 어디인지까지 생각도 해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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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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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마지막은 사족 느낌이 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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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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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으론 누가 이익을 얻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착해보이고, 불쌍해보이고, 도덕적으로 보이느냐의 싸움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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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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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시민 여론이 좋게 말하면 정의감, 나쁘게 말하면 자기 잘난 맛? 그... 뭐라고 하더라... 선민의식?에 움직여서 그런 듯.그 부분은 나도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보이느냐"의 싸움에서 "보여주는" 쪽이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지 간과하면 안된다고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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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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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장 아직도 자동화 안되는 곳 보면은 기계 들이는 것 보다 사람 최저시급 갖다 박고 무한으로 기계마냥 일시키는게 더 싼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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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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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세밀하거나 완전히 단순한일은 자동화가 쉽게되는데 어중간한 산업이나 노동은 여전히 사람손을 필요로하는곳이 많지 그마저도 인공지능이 해답을 찾아낸다면 ㄹㅇ 사람의 노동력이 필요없어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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