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7후반-21세기를 제외하면 항상 최강대국이었는데?

ㄴㄴ 그것도 아님. 명나라 때 약간 쎘나? 덩치 자체는 크지만 대부분 이민족에게 수탈 당항 역사임. 그리고 한자도 한족이 개발한게 아니라 유전자 검사 해보면 유목민족 동이족 계열이라 나옴. 상나라 자체가 한족이 시운 국가도 아니라는 거임. 중국은 과장이 많이 된 나라고 기술이 발전한 적은 있지만 사회 시스템이나 철학적 사유가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건 불가능한 거임. 수학이나 물리학이 없는데 어떻게 증기기관을 개발할 수 있겠음?

먼저 중국이 이민족이 왕족이었어도 지도층은 항상 한족이었고 유럽이 수학과 물리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게 내가 말한 기간 동안이다 그 기간을 제외하면 동시대라고 믿기 힘든 수준의 차이를 보여왔고

그건 우리가 동양인이라 중국에 친숙해서 그런 거고 로마 시대만 해도 한나라를 압도함. 괜히 중세를 다크 에이지라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중세 동안 이슬람 문명도 고도로 발잔해서 서구 철학을 잘 보전 및 발달시킴. 알고리즘이란 말 자체가 이슬람쪽에서 온 말이기도 하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중국은 수학과 물리를 발달시킬만한 근간 철학이 부재함. 한자 자체의 치명적 문제임. 아무튼 설명하면 긴데 중국은 위치적으로 한께가 분명하고 중국 문명의 상당수는 북부 유목민에 의헤 전수된 거임. 중국 문명 자체가 동쪽이라 늦게 시작한 것도 있고 … 아무튼 이건 연구가 끝난 분야임

로마랑 한은 체급차이가 넘사벽으로 나는 국가인데?

인구는 한이 더 많았지만 시스팀적 효율이나 군사력은 로마가 압도적임. 로마는 당시 전쟁 병기 수준이라 한나라가 개발릴거라 확신함. 비교 서적이나 논문 많으니 읽어보삼. 다큐도 꽤 많음. 그리고 로마는 천년 제국임. 한과 달 기ㅔㅔ

로마의 도로나 상수로는 아직도 보존되어 있고 유럽의 대부분 도시는 로마인들의 시운 기원을 가지고 있음. 거기다 다민족 국가로 가히 세계 제국이라 불릴만 했음. 정치적면만 비교해도 한나라와는 비교가 안되지. 한나라는 당시도 중앙집권이 제대로 자리잡지못했고 호족 세력이 매우 강함.

통일중국 역사가 짧은건 어쩔 수 없음 일단 규모가 너무 큼 근데 그 압도적 규모를 통솔할 수 있던 국가들이 나왔다는점에서 한과 로마의 비교는 끝나다고 생각함

그건 너의 일방적 시각이고 한나라 자체 멸망이 매우 빨랐고 실제 한나라 영토는 그리 크지도 않았음. 지금의 중국은 청나라 때 얻은 땅이고 군사력이 항상 병약해서 이민족들한테 지속적으로 털리지. 한나라는 훙노에게 매년 공물을 바치던 심지여 오랜 기간 지역 패권 국도 아니라 로마보다 한 수 아래임. 중국 문명의 황금기인 송나라조차 금한테 개발리고 고려보다 한 수 아래였음. 그래서 덩치만 큰 비만환자로 매번 비유되는 거임

그래 너가 맞다

단위를 통일한 진 언어도 통일못한 로마

수십년 전쟁 그리고 수백년 통일왕조 유지 왕조도 유지못하고 나라도 쪼개지며 천년간 유지된 로마

언어는 다민족 국가라 통일할 필요가 없고 라틴어나 헬라어를 공용어로 사용함. 이게 바울 서신이나 이런 걸로 확인 가능하고. 도로가 건설 가능했다는 건 도량형의 통일을 의미함. 당연히 화폐 단위의 통일은 기본이고 황제가 화폐의 주조권을 가지는 거임. 고로 진과 로마를 비교해도 로마가 딱히 부족하지 않음. 진은 중국을 역사상 처음으로통일했다는게 의미지 그게 세계사적 영향을 가지지는 않음.

ㅋㅋㅋㅋ보통 이 말은 안하는데 이건 정말 공부좀 해라. 진짜 중국 개넘사벽 국가였다.

중국은 공부를 해봐서 아는데 그냥 송나라가 한계임. 이게 서양이랑 동양철학 비교해보면 더 분명해짐. 서양이 우월하다가 아니라 그냥 동양은 한자라는 문자 시스템부터 고도로 논리적인 사유를 발전시키기 어려움. 비단 논어랑 국가론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분명함.

ㄹㅇ 19세기에 나락간 상태에서도 열강들이 침략해도 겨우 홍콩 마카오 상해 만주정도만 뺏겼는데 ㅋㅋㅋㅋㅋ 그것도 19세기에 다시 거의 다 되찾고

결과론적으로만 따지면 ㅇㅋ 서양이 경제, 군사, 문화적으로 이기긴했지. 하지만 그건 생존편향이 있는 관점이지. 누가 객체중심의 관점이 논리사고에 더 적합한지 그때 알았겠어. 모든걸 무시하고 퉁치긴 그렇지만 적당히 우연의 결과라고 보는게 맞지. 이게 글제목처럼 큰일은 서양에서 모두 일어났다는것보다는 훨씬 나은 비약이다.

미래 발전은 동양도 큰 기여를 할그라 봄. 산업혁명이 유럽에서 일어나기 쉬운 구조라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우리도 서양의 과학적 사고를 수용했으니 큰 기여를 할 것임

그런게 우연이라고 치부 할 수 없는게 중국만 있었다면 만유인력의 발견은 불가능 했음. 거인의 어깨 위에 서다라는 말처럼 뉴턴의 발견은 그 뿌리가 희랍 철학부터 아주 건고히 발전해 온 것이니까. 동양과 서양의 철학을 비교해 보면 그게 분명히 보임.

난 이말에 동의하기 힘든게 논어랑 국가론이 지향하는바가 다른 서적이라 생각함 논어는 코란 성경과 같은 한 문화권의 기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하고 손자병법같은 서적들이 현대 서방에서도 뛰어난 통찰력을 인정받는점들을 미루어볼때 영등하지 않다고 생각함

둘 다 읽고 비교해봐 뭐가 우월하다가 아니라 그냥 달라. 서양은 논리적 바탕이르면 동양은 경험적 사례적임. 서양은 뭔가를 논리즉으로 추론해 맞으면 맞는거지만 동양은 과거 어떤 실사례가 있는지가 중요함. 그래서 주나라 예법이 항상 공자가 부활시키고자 한거고 이래서 자치통감이니 그런 역사서가 정치와 정책에 핵심으로 작용한 거. 사례 기반이니 숫자 기반인 서양에 고도 추상화 사고를 발전에 흔계가 있는거임

문자 시스템이랑 고도로 논리적인 사유의 발전이랑 무슨 상관이냐? 그냥 한자 깔려고 개억지 부리는 것 같은데? 석가모니가 12연기를 글로 써가면서 설법한줄 아노? 한자 최대단점은 대중에게 교육시키기가 어려운거지 어설픈 지식으로 논리적인 사유 발전 이ㅈㄹ하네 ㅋㅋ

그건 니가 한자로 넌에

그건 니가 한자로 논어만 읽어봐도 암. 한자는 죽간에 기록되어 형식의 지약이 커서 각 위치에 따라 해석하는 방식이 암묵적임. 즉 맥략이나 순서이 따라 뜻이 달라진다임. 반대로 알파벳 기반은 명료하지. 그덕에 헌자로 쑤인 고서들은 주석이 반드시 팔요함. 예를 들어, 성리학이란 주자가 사서삼경에 대한 주석을 단것이라 생각하면 됨, 그러니 논리적 사고보다는 해석이 더 중요하고 이게 학문의 방향성이 다름. 특히 붕서갱유 이후 훈고학이 등장한 이유도 이런 한문의 묵시성 때문임. 수학은 반대지. 명시성. 그걸 비교해 보면 잘 알 수 있음

한자랑 한문도 구분못하노 그 시대 사람들이 병신이 아니야 죽간에 써야돼서 일부로 함축적으로 쓴거임 훈고학은 분서갱유 때문에 사라진 원전들은 학자들이 암송한걸 대조하면서 복원하려고 발생한거고 주석은 병신아 언어가 변하니까 쓴건데 너 손자병법쓴 손무랑 주석쓴 조조가 몇살차인지는 아냐? 그리고 수학은 왜 꺼내는거임? 한자를 알파벳이랑 비교했다가 한문을 알파벳이랑 비교했다가 수학까지 꺼내고 지좃대로노 아주

서양이 우얼한 건 아니고 구조상 서양에서 산업헉명이 일어나기 좋음. 지도만 봐도 왜 서양이 세계를 지배했는지 알 수 있음. 중국이 앞으로 강대국이 되겠지만 이게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지형적 특성상 중국응 지역 패권국가는 될 수 있지만 G1은 불가능함. 미국과 중국 지형을 보면 딱 보임

이거 지형과 구조 얘기궁금한데 더자세히 설명좀

어휴 하나같이 짧은 지식들로 아는척의 향연~

그걸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하면 너가 틀린 거임

이게 그 백인우월주의인가ㅋㅋㅋㅋㅋㅋ

원래 지들 차별받는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 존나 빨음ㅋㅋ 백인이 가장 인종차별 오지는데

짱깨들 말고 따거들이 살아계셨던 중국이 넘사아니냐

외모가 우월하다 하면 인정하는데 아랍을 서양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과거 칭기즈 칸 서양인들이 어케 생각했는지 읽어봐라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