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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곶통의 연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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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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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더 많은 commitment 와더 intende 한 high stake 결정과 그에 수반하는 anxiety와 스트레스를 만끽하면서 살아야 하는데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복지의 측면에서 그냥 빨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라고 하면 안락사 승인 날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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