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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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부모빨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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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양인 가정에선 그럼

근데 딱히 캐나다도 나이스하게 안가는거 같음

일딴 캐나다 부모님이 걍 인생에 디랙션을 안줌

이게 왜 나쁘냐고?

자식하고 대화하면서 공부로 나갈껀지

피지컬로 나갈껀지 담대한 토론이 있어야되는대

없음  보면. 걍 별 생각없음 진짜로

자식에게 바라는게 없으니 그래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해 안 됨.

이거  자체가 아시안 부모랑  일맥상통한 문제임.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한 인생을 원하는대

그게 자식이  원하는 인생일지도 아닐지도 모름.

어떤걸 원하는지 상담도 안해보고 무조건 공부? ㄴㄴ

근데 내 생각엔 이 모든것을 상쇄하는것이 돈임. 돈으로 모든걸 시켜보고 가늠할 수 있으니까.

근데 돈이 없다고 모든걸 못해봐서 나는 ㅂㅅ 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ㅂㅅ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함.

10대라면 스스로 생각하봐. 이 시궁창을 어캐 뚫을 것 인가. 아님 내게 주어진것을 어케 사용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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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인생에사 부모님 영향이 99%는 넘 높고 대충 55%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특히 군문제… 어느 축구선수는 한국국적이라 병역법에 걸리고 어느 배우는 캐나다 국적으라 군대 걱정 없이 한국에서 돈 벌고…내 아들은 캐나다 국적ㅊ줘야지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공감합니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리 타지에서 쉐어로 끼리끼리 악으로 깡으로 돈 아낀다고 해도 소득수준이랑 지원여부 부터가 넘을 수 없는 선이라 답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다 하지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해도 주변을 보면 다시....... 시무룩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그렇다고 본인도 못넘으면 본인 자식들도 못넘어.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난 그래 생각 않함. 크게보면 빌게이츠 백종원이 있고 적게 보면 소소하게 자기 기술 살려서 자기 사업 굴리면서 잘 나가는 사람있으니까. 가수 배우 같은 처음에 거지같은 직업을 추천하는 부모가 어디있음. 그럼에도 나는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함. ㅈ 될수도 있다. 너의 성공을 기대하마. 하지만 지원은 안해준다. 연극 영화 드라마씬에 인맥도 없다.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그럼에도 성공하면 부는 다 너의것이고 난 너의 아비로 빛나면 그걸로 족하다. 이정도는 해야 부담없이 지 할꺼 하지 않겠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출산은 선택인데 자식드립은 본문이랑 다르다고봄, 당연히 능력없는 부모가 애낳으면 자신의 인생은 딱봐도 비디오지 않음?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맞음 인정함 많은 가정폭력 기사가 그런걸 뒷받침함. 그리고 정보가 없어서 공부도 못하고 보통의것도 못받을 수 있다고 충분히 사료됨. 내 캐나다 생활 5년이 그랬으니까. 하지만 돈이 ㅈㄴ 안많으면 인생 비슷함. 유학생 보면서 나는 자괴감 안느껴겠냐?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음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그리고 맨땅에 대가리 박으면서 충분히 정보 얻을 수 있음. 돈있는 놈들 보다 느리게 갈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좋은 말들 많으네 주어진 상황서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까..그리고 비교는 거의다 본인보다 좋은 쪽만 바라보니까 늘 박탈감이 들수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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