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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물어볼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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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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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눈팅만하다 캐나다로 떠난사람들에게 물어볼게 있어서 글을 쓰게되었어
한국서 살면서 지쳐서 캐나다에서는 더 나아진 삶을 살아볼까 생각이들어서 한달정도 고민했어
지친사유) 나라도 작은데 서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지침, 복무하면서 집지키는 개취급 받으며 애국심 충성심 다 떨어짐
군생활하며 사회로 나갈준비가 안됬는데 전역하게됨, 낮은 스펙으로 인한 미래불확실성
일단 내스펙은 4년제 지잡대 경영학과 / 육군 대위 전역(6년차) / 영어 빡대갈통수준(공부중) / 모아둔돈 3000만원 정도야
보다싶이 아무것도없어 전역하겠다는 마음을 최근에먹어서 군생활만 열심히함
곧 전역하는데 준비한게 아무것도 없으니 기왕 새로 시작하는거 한국서 새시작 하는것보다 캐나다에서 새롭개 시작하는게 어떨까싶어서
1년이상 준비(영어, 기술)해서 워홀도 하며 캐나다 분위기도 보고 마음이 맞으면 캐나다 영주권 취득후 캐군 입대하려고해
내가 물어보고싶은 돈이나 이런걸 다 떠나서 캐나다에서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지
그리고 저런 스펙에도 캐나다서 새시작을 해도 될지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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