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보면 한국은 높은 편 같은데..

너같은 새7끼들이 애국세뇌 사상교육해서 이지랄남

그니까 그 "이지랄"났다는 꼴 자체가 인터넷만 보면서 판단하고있잖어?? 결혼율이 뭐 출산율마냥 바닥이면 말을 안하겠는데 OECD 평균보다도 높은데 뭔 대재앙이니 뭐니

맨날 네이버 댓글 베댓만 보면 대한민국에 백신맞겠다는사람 하나없어보이는데 정작 1차접종률 캐나다 넘고 2차 1-2일 내로 70퍼 달성 예정

너같이 좆도 아닌걸 교육하겠다는 씹꼰대랑 진짜 병신들이 편먹었는데 잘돌아가긴지랄

세상 잘돌아가든말든 니인생 잘돌릴 궁리나 하고 살면 그만. 니가 세상 잘안돌아간다고 방안에서 씨부럴씨부럴 하며 걱정한다고 해서 세상 1이라도 안나아짐. 뭐좀 바꿔보겠다고 실천에 나서는거 1도 없는이상

한국 잘되가는거 같아 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겪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이 그런게 좀 심함 성급하게 일반화해버리는거. 그리고 그걸 마치 무조건 사실인마냥 퍼트리는거. 

맞음. 문제가 없다고 눈가리고 있자는게 아니라 문제를 비판하는건좋은데 일반화하면서 일부문제와 전체문제를 구별못하고 사실인걸로 퍼뜨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ㅇㅇ 솔직히 능지가 낮은건지 뭔지 모르겠어. 그래서 난 그런 사람들 혐오함. 그리고 진짜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 특징이 확증 편향이 심각하더라. 맞는 정보(통계나 논문 등)를 갖다줘도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등..쩝..   

그리고 네이버 뉴스 배댓이 곧 대중의 의견,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 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있더라. 조금만 일상생활해보면 아니라는거 알텐데.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보는 네이버 뉴스 댓글창도 그정도인데 특정 부류끼리 모여있는 커뮤글 보고 일반화하는건 더 한심

ㅋㅋㅋ 그리고 난 인터넷에서 뭐만하면 대깨문 짱깨 일베 극우 틀딱이라하는거 진짜 질렸어..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그렇게 몰고가더라 .. 

맞음맞음. 그런사람들은 인터넷뿐 아니라 사람관계에서도 본인 지맘대로 의심이란 의심은 다하면서 그걸 의심에서 끝내지 않고 사실로서 받아들여버림. 한국 학교에나 직장 보면 한두명씩 꼭 그런사람 있음... 개혐오함.

근데 그 성급하게 일반화 해버린다는거로 정작 너가 일반화하고있는 발언 아니냐

ㅋㅋㅋ 그래서 대체적이라고 했지.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뜻이야.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 물론 이것도 약한 수준의 일반화라고 볼 수 있지. 다만 이건 단순히 내 경험뿐만이 아닌 설문조사와 연구에서 증명된거. "한국 국민이 건강행태와 정신적 습관의 현황과 정책대응"에서는 

한국인 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에 가까운 사람들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했어. 이게 2016년도 연구 보고서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넷에 보급이 늘어나고 정치 상황의 악화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아마 이런 비율이 더 늘어났을거라고 추측해. 

ㅇㅇ 그래서 그 확률과 통계에 의거해서 한국이 출산율 혼인율 자살율 노인빈곤율 등등 해서  망해간다고 하는거잖아 그런애들이

또 그얘기네. 혼인율은 갑자기 왜낌? OECD 평균 이상이라 큰 문제없어 보이던데. 무슨무슨 율 한 500가지중에 몇개만 바라보며 망한다망한다... 다른나라들도 각자 사정별로 어느 부분들에서 유독 안좋점 몇개씩은 있겠지. 너가 말하는 출산율 자살율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하는게 아니고, 문제인것도 맞고 해결해야될것도 맞는데 그게 나라가 망할거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거냐고. 사례 있음? 출산율 자살율 이런문제들 10년 20년전부터 하던얘기인데 20년지난 지금 나라 망했음? 출산율 낮아져서 인구 반토막나면 나라 망한다는 증거는? 지금이 한국수준에 인구수 오버수인거고 사실 지금의 반 수준이 적정수준인거라면??

글쎄 결국 망해간다는게 주로 경제를 말하는거겠지? 인구수가 적다고 해서 망한 국가는 없으니. 근데 그런 주장의 근거가 인구구조의 변화에 연관돼있는데 인구보다는 생산성과 기술이 중요하지. 독일이 그런 케이스잖아 

그리고 애초에 난 확률과 통계에 의거해서 말하는애들 말한것도 아님. 그나마 확률과 통계에 의거해서 망해간다고 하면 인정. 아까 그 결혼은 설거지다 이런 글처럼 확률도 통계도 없이 대한민국 전부다 이러고산다 대재앙이다 이런애들 보고 하는 말이니 너가 그런부류 아니라면 너가 빡칠 필요 없음.

물론 인구 구조가 좋을수록 생산성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런 주장을 나도 완전히 부정하진 않아. 다만 생산성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지. 

76 // 여기서 빡친건 너 하나뿐임 174 // 인구가적다고 망한게아니라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1/3으로 줄어든 나라가 여태 없으니 그러는거지. 독일 인구변화는 지금 한국의 쨉도 안대는건 알지?

ㅇㅇ 나도 출산율 자살율 이런거 안좋게 봄. 나라 망하게하는 요인이다 라는 의견 자체에 반박은 안하는 편. 저 질문들은 그냥 단지 언론들이 떠들어대는걸 곧이곧대로 일반화하며 받아들이지말고 좀 비판적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고려해보자, 이런 식으로 생각은 해봤냐 하는 취지로 말한거임.

너부터가 통계 하나 얘기하면서 본인은 일반화 한거 아니라고하는데 왜 저런건 일반화라 말하는 모순을 행하는거여

76 // 난 너얘기한거 아니고 174 얘기한건데..

여기서 빡친거 나 하나라는식으로 논점흐리면서 퍼스널하게 가지말고, 애초에 너가 처음 댓글을 단 순간부터 오해한거같아서 말하는데 나나 174 둘다 통계나 수치가지고 말하는거 일반화한다고 한적 없음. 통계나 수치를 무시하며 뇌피셜로 일반화하는걸 말한거지. 애초에 너가 태클걸고있는거 자체가 지금 허공에 태클걸고있는거임

참고로 혼인율이 oced보다높은건 해외는 사실혼이 많으니까그렇지 한국처검 설거지니 한남이니 연애하면 서호 손해라느니 그런 여론땜에 혼인율이 낮은게아닌건 아는거지?

76// 뭔소리야 난 174 첫댓글에 얘기한건데. 자꾸 이상한걸로 끼어 드네. 니얘기한거 아니라니까

76// 너부터가 나애게 빡칠필요 없다면서 퍼스널하게 궁예짓해놓고 지가 당하니까 하지말라는건 뭐..

당췌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이 이리도 다를수있나 싶다. 어떻게 보면 174가 말하는 글들이 "사람들이 일반화를 한다" 라고 일반화하는걸로 해석이 됨?

76// 한국어 잘 못읽나..? 한국이 성급하게 일반화 해버리고 사실인양 퍼트리는게 심하다고 말한게 한국을 일반화 하는 거잖아

통계가져왔자너? 174나 나나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있는건 통계도 없이, 혹은 통계가 있는대도 그걸 무시하고, 일반화하는 애들을 말한거고. 174댓글 안보임? 맞는 정보(통계나 논문 등)를 갖다줘도 자기가 맞다고 우긴다고 한다고. 통계나 논문 등 가져오면 누가 뭐래?

내가 앞서 말했듯이 대체적이란 관형사를 괜히 끼워넣은게 아닌데.. 

76 // 통계는 내가 지적하니까 갖고온거고.그리고 넌 첨에 나한텐 통계갖고와도 나라망할 근거가 어딧냐고 해놓고선 쟤가 갖고온 통계 하나로는 퉁쳐지는거야?174 // 대체적 이란 말 조차도 일반화 아님? 아니라면 앞으로 대체적이란 말만 넣으면 일반화가 아니게되는거야?

일반화 하는 애들을 욕하기위해 일반화를 하길래 그게 웃겨서 댓글단건데 둘다 본인들의 모순을 견디며 댓글다는 느낌...

애초에 출산율 이혼율 자살율 이런얘기가 중심이 아닌데 그걸 끼워넣어서 논쟁 밖으로 새나가게 할것도 없었음. 난 그거자체에 반박하는거 아님. 그런 수치들 근거들 가져오면서 망한다하면 아무것도 잘못된거 없음. 그리고 "일반화해도 될만큼 일정수치 이상을 넘어버리니 일반화하는거 아니겠냐"면서 너가 먼저 그랬는데 예전에.

내가 대체적이란 관형사를 넣음으로서 그것이 들어간 문장이 어떤 의미인지 말했잖아? A 집단은 대체적으로 B를 한다. 라는 말은 B를 하는 A의 구성원들이 많지만 아닌 구성원들도 있다는 말이야. 당연히 일반화가 아니지. 그리고 나라가 망해간다라는 주장은 여러 근거와 통계 등을 종합한거야. 여러 변수가 있고 통계가 주장을 완전히 대변하지 않아 

본인이 하는 일반화는 일반화할 만 하니까 그것이 곧 사실이고, 남이 하는말은 철저하게 가려야함?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겪었지만" 이라는거 자체에서 이미 주관적 개인경험을 토대로 한다는걸 나타내고, 그렇게 깊게 태클걸것도 아니었음. 실험/비교군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가 본것으로만 판단한다면 그게 일반화이지만, 174는 비교군이 있잖어

즉 내 주장과 다른 주장은 그 본질 자체가 다른거라 비교 대상이 아닌거야 

한국에서만 살아보면서 한국인은 이런다. 이러면 일반화지. 근데 그게아니라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겪어보니, "대체적으로" 한국이 심했다. 라는 개인경험 말하고있는데. 이걸 태클걸만한지 모르겠다.

174 // 그 말대로면 문맹률 통계나 범죄 통계들고와서 백인들은 대체로 멍청해. 흑인들은 대체로 폭력적이야 라고 대체로만 붙이고 말하고 다녀도 일반화도 아니고 문제도 없겠네? 76// ??? 난 그의견엔 변함없는데? 일반화 할만한 수치니까 한다고. 그래서 174도 일반화 한거라고. ㅇㅋ?

76// 근데 내가웃겻던 부분은 174가 일반화를 뭐라하려하면서 본인이 일반화를 하고잇길래 웃긴거라는거

예전부터 싸우기위한 싸움 진짜 좋아한다고 느끼긴했는데. 어렸을때 언어교육을 서로 다르게 받은거같음. 같은말을 봐도 이해하는 방식자체가 다름. 양쪽이 논리적으로 반대여서 싸우는거라면 언제든 환영인데 맨날 쓰잘데기없는거때매 시간낭비니. 수고해.

76 그리고 한 개인이 여러나라에서 살아봤다고 비교군이 있으니 저건 일반화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말이안되는건 알지? 그렇게따지면 지금 캐나다 나와살고잇는 사람들은 다 비교군이잇고 쟤보다 한나라라도 더 많은데서 산 사람이 말하면 바로 반박가능이 되버리는거자너?

76// 또 저번처럼 지가 잘못이해하고 댓글 달기시작해놓고 털리니까 사과도없이 도망가네...

너 내가 물어본거중에 답할수없는것들 나오면 즉답 피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자꾸 퍼스널하게 넘어감. 그러면서 논점과 멀어지면서 자꾸 질질 끌게됨.

멍청함이 포괄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정의가 모호하다. 즉 문맹률 통계가 멍청함을 나타낸다고 보긴 어려워. 범죄율도 포괄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폭력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어. 다만 대체적으로 흑인이 범죄를 더 많이 저지르는건 사실이지. 

ㅋㅋㅋㅋ 누가 누굴보고 털린대니 도망간대니... 댓글많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와봤더니 오늘도 평소와 그 ID가 보이네.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거를 인정했잖아? 다른 사람보다 경험이 많다 뿐이지 여전히 경험은 강력한 근거가 되지 못하니까. 즉 나도 내가 내 주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통계를 들고오기 전까지는 일반화를 좀 한게 맞아. 근데 그 이후에서는 일반화가 아닌 팩트지? 내가 통계를 처음부터 적지 않아서 미안. 이건 엄연한 내 잘못임. 

174 내말리 그말임. 근데 난 통계가져온 것도 오히려 일반화의 정당성을 높인거라보지 일반화를 안한게 되는게 아니란거지. 일반화 하는거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고보는데 난? 단지 일반화를 욕하기위해 일반화를 하고잇길래 적은것

66 // 앜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니깐. 뭐그게 디시의 재미 아니겠노.

밴프아재 말씀을 결론내보자면 한국인들이 일반화하는거 자체가 일반화니까, 한국인들은 일반화하지않는 이성적인 국민들이다?!?!?! 왠일이시지 한까의 아이콘 아니셨나

ㅇㅇ 그럴거면 캐스모나 캐사사 가라

91 난 애초에깔건 까고 좋은건 좋다고함. 그리고 이해를 잘못항거같은데 한국인들이 일반화 하지않는다는국민이라는게 아니라 174가 일반화를 까기위해 일반화를 하길래 웃겨서 적은거라니까

너무 비꼬고 그러진 말자 난 나쁘지 않은 토론이라고 생각해 

Banff/첨에 남긴 댓글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내가 통계를 남긴 후에서부터는 살짝 off topic인거지 

공감함 ㅋㅋ 나도 읽다보니 그래서 그런거임. 점점 싸우기위한 싸움 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디시

그건 이갤에서 캐나다에 이민간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이라는 나라에 적의를 품고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미혼이거나 싱글이거나 배수진쳐서 영주권 바라보고 꾹참거나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지

난 생각이 좀 다른데, 이민와서 10년 이상 정착하고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고 생각함. 실제 내 주위 사람들 다 한국에 호의적이고 자랑스러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있던 적의가 시간지나면서 사라진걸까?

그리고 한국에 가장 맹렬하게 적의를 뿜는 애들은 의외로 캐나다에 사는 애들이 아니라 한국에 살면서 캐나다 이민을 꿈꾸는 애들이 아닐까 싶은데....?

대부분 적의를 품고오지한국에서 가정환경 좋고 대학 잘나와서 형제자매 서울에서 괜찮게 사는 집안에서 굳이 굳이 이민 오는 경우는 드뭄. 배우자를 현지인 만나서 가는 경우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아이엘츠보고 기술이민 주비하는 경우는 드물어. 미국이면 몰라도 캐나다라는 나라 자체에 대해서는.그러다가 이민하고 오랜시간 지나면 점점 울화나 적의도 줄어들어

그러니까 한국에서 그 적의가 솔직히 나라가 개인한테 뭘 해서 한게 아니라 본인 선택으로 본인이 안풀려서 도망치듯 이민을 오니까.그렇다고 캐나다가 개인에게 특별한 혜택을 더 주는것도 아님. 그 적의 가진 애들이 많이 이민도전하고 시간지나면 향수병 생겨서 애국자됨 ㅋㅋ

엘모아재 나이 언저리 20년이상 전에 이민하신 분들은 자수성가 가능한 배경에 자연경쟁에서 ㄷㅌ돼서 온 사람들이 많고 지금은 경쟁이고 뭐고 금수저미만잡으로 문재앙이 상위티어들까지 학살하니까 적대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듯

그리고 뭐 오래 살고 나이들수록 화가 줄어들지 않겠음? 급학식충 때는 원래 올바름을 갈구하고 소리내지 못하는 기성세대들에게 화가 나 있을 수 밖에 ㅋㅋ

그래서 한국 저출산이니 뭐니하면서 내려치기 유독심함정작 신도시 교외 아울렛가면 한국인들 이렇게 잘 살았나 싶을 정도로 세련되고 맛있는거 잘 먹는데

위에 글들 보니까 캐갤에 한국에 적의 가진 사람 많은듯ㅋㅋㅋ 한국에 있으면서 보면 한국도 충분히 살기 좋은 나라고 선진국인데; 난 개인 측면에서 캐나다 가려고 하는거지만..

저출산은 현재에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나라에 미래가 없다는 건데 그 정도로 멍청하면 이해 못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