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기 분류

인터뷰 많이 봐주면 좋은거겠지?

작성자 정보

  • Banff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1 조회
  • 7 댓글

본문



요근래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일이 잘풀리고 있는지 규모에 비해 개발자 많이 뽑고 있는 중이긴 한데,


최근에 한달간 세명 뽑았거든. 앞으로 네명 더뽑을거고.


근데 그 세 자리 뽑는 인터뷰들에 내가 다 들어감.

테크니컬 한거는 그전 단계 인터뷰에서 시니어나 팀리더들이랑 했을거고,

나는 약간의 테크니컬이랑 주로 팀핏 관련 위주의 인터뷰에 참가했음.


내가 시니어도 아닐뿐더러 애초에 나는 개발팀이 아닌 데브옵스팀이라

사실 개발팀 인터뷰에 내가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매니저가 자꾸 나한테 시간되냐고 묻고 넣더라고.

뭐 어차피 뽑히면 우리 팀이랑도 커뮤니케이션 종종 해야할 테니 넣는거 같음.


그래서 요즘 일도 일인데 인터뷰도 많이 보게 되는거 같은데

남 인터뷰 봐주는게 나의 앞으로의 이직인터뷰(?)에 도움이 될거 같기도함 ㅋㅋㅋ


근데 이거 좋은거지? 회사에서 사람 뽑는데에 자꾸 넣는거보면

나란 사람의 회사 내 이미지든 퍼포먼스든 좋게 봐주고있는건가?



관련자료

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떤 기업이든 면접에 투입되는 인원은 실무 쪽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 투입되긴 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오호 굳굳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와 데브옵스 개고수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고수 아님 ㅋ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며칠전에 캐나다에서도 최종인터뷰에서 학벌본다고 어그로 끌다가 쳐맞고 빤쓰런한 유동이 생각나네요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인터뷰 보면서 학벌 보는건 못느꼈는데, 대학을 북미에서 나왔는지 타국가에서 나왔는지는 보더라.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게 디시전 메이커는 아니고 그냥 어디나라의 대학나왔네 하고 멘션 한번 하는정도
Total 600 / 15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