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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cs 사람들 다 간다고 비추하던데 형들 생각은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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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u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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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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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cs를 비하하는것도 아니구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양. 당연히 컴싸 적성이랑 매치되구 영주권&연봉 따라오는건 당연하고 나도 적성맞고 버틸자신 있으면 cs하지 ,, 근데 수학머리는 아니여서 ㅋㅋㅋㅋ 근데 일각에서는 정말 cs로 많은 사람 모여서 어쩌면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진다고 하던데 형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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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들어갈 실력이 되고나서 고민해라

Paul님의 댓글

  • Paul
  • 작성일
갈까 말까를 고민하는게 아니잖어 ~~ 의견 물어보는것도 안되는거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가지도 못할걸 왜 고민해 마치 내가 영국이 망해가는데 옥스포드는 아무래도 별로일까요? 이러는 꼴인데

Paul님의 댓글

  • Paul
  • 작성일
흠 스펙자랑은 아니지만 갈수 있을껄 ,,,? 학교 gpa 95+ 대외활동 해외로 봉사랑 학교 volunteer, community service도 했구 응응 ,,  “가지도 못할걸” 은 아니야 ㅋㅋ 갈수는 있겠징??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 밴섬아조씨
  • 작성일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게 사람입네다인터넷 커뮤에서는 다들 똑똑이행세하지만10년뒤 20년뒤 일을 장담하긴 사실 힘들지요제 생각은 일단 본인이 실력이 되고 그리고 적성이 맞는다면분명 좋은 결실을 이룰수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1. 코딩을 배우면 자신이 적성이 맞는지 금방 알 수 있음.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한 달은 배워보기. 2. IT 산업의 성장 속도는 높은 편이고 지속적으로 생활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남. 직업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큼. 3. 개발자 수요는 크나 쥬니어 개발자가 아닌 시니어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큼. 4. 개발자를 고용하는 비용은 비싸고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실력이 어중간 하다면 취업이 힘들 수 있음. 5. 신입 개발자 취업 난이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링크드인에서 경쟁률을 확인하면 됨. 100대 1은 흔한 경우임.

빨래개기장인님의 댓글

  • 빨래개기장인
  • 작성일
난 후회안해서 추천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5년전까지만 해도 개발자 = 박봉, 야근으로 기피직종이었음. 테크관련 직종은 스테디하게 요구되는 직종이 아니란 것만 알아둬. 그리고 왜 세니어가 부족한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실력 + 대졸만으로도 고임금이 나오는데 세니어 자리가 많다? 뭔가 수상하지 않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20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40전까지 일에 파묻히면 세니어가 되는데 이미 그땐 니몸은 충분히 망가져 있다. 하고 싶어도 더 들어가지 못함. 나이를 먹어보면 알겠지만 30대 초중반 이 후로 뭔가 새로운걸 자꾸 습득해 나가는게 힘들다는게 느껴질거임, 그걸 40까지 끌고가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가 훼손된걸 볼 수 있을거야. 세니어 개발자 = 기존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앞으로 새로 나오는 것을 모자람없이 계속 배워나갈 수 있는 사람. 거기에 니가 해당될 확률이 얼마나 될 것 같음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람된 이야기지만, 한국에서 수능 장수해서 올 1등급 되면 의대갈 수 있어? 와 같은 질문임, 그런데 막상 의대를 가보면 또 거기서 새로운 시작이란걸 다시 느끼듯, 세니어가 되어서 또 출발을 해야됨. 그게 세니어 개발자들이 많이 비는 이유일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니가 코드 한글자도 안쳐본건 알겠다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웬만하면 이런댓글 안달지만 네 다음 한국통피 말고 해줄말이 없다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senior을 세니어라고 읽는 사람은 근데 진짜 머리털나고 처음봤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약하니어가 진화하면 세니어 되는거 상식 아닌가요?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이친구 재밋네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긴 캐나다 갤러린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주변에 컴공과 지인들 보면 7명 중 2명 빼고 전부다 컴퓨터 관련 일안함. 한명은 카카오, 한명은 스타트업. 그런데 둘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10년이상 이일 못끌고가겠다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딩에 관심도 전혀 없던 친구가 심지어 돈잘주고 블루오션이다라는 말을 듣고 이 일을 시작한다면 정말 말리고픔. (한국에 비해서) 일하는 시간대비 임금이 높고 경쟁률이 낮은거지, 정말 천성이거나 니 몸을 망가뜨려서까지 하고싶은 일 아니면 반대함

Paul님의 댓글

  • Paul
  • 작성일
엉 그치 ,, 왠만한 캐네디언 공부 좀 하는 얘들도 컴공, 바이오, 엔지 이렇게 가더라구. 비즈니스 몇명이랑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이상한 개소리 듣지 말고 해보고 싶으면 해봐. 적성 안맞으면 그때가서 바꿔도 늦지 않다20대에 전공 한두번 바꾸는것쯤은 해볼만 한 일이야물론 유학생에 학비가 빠듯한 경우는 제외..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cs에 공급이 많아서 경쟁이 어쩌구 저쩌구.. 그럼 한번 물어봐 그사람들한테"그럼 추천하는 전공/직종이 뭐임?"경쟁 널널하면서 돈도 많이 주고 건강도 해치지 않는 직종이 세상에 어딨냐? 그냥 수요공급 불균형이 해결되어 가니 경쟁이 전보다는 세지는 거지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다들 딴소리하고 있어.. ㅋㅋㅋ 지금은 수요가 공급을 만드는 중이야. CS 전공 한다고 다 개발자 하는거 아니라는건 알지? 실제로 1, 2년 찍먹하고 다른 필드로 ㅌㅌ 하는 사람도 제법 됨.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항상 부흥이 있으면 쇠퇴도 있는 것. 한 15년? 전만해도 cs는 아무도 안 가는 기피 학과였는데 이렇게 바뀔지 누가 알았겠어? 반대로 앞으로 15년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름. 그걸 찾는 사람이 그 때의 일론 머스크가 되겠지?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가 붐이다라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옆집 아줌마도 알 때 들어가면 이미 늦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한국에서 cs하는 사람들은 여기랑 상황많이다르니 안 참고해도 될것같고 코딩은 해봐야 적성에 맞는지 알수있다생각함그리고 윗댓들 말대로 트렌드 예측은 해당분야 종사자들도 잘 못함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주위에 신기할정도로 cs 애들, 혹은 관련 학과 애들 많으니까 몇개 늘어놓음. 학부생 시선이니 깊이는 없으나 현실성은 있음- 워털루 처럼 코업 있는 학교 아니면 인턴 잡기가 굉장히 힘듬, cs 메이저인 애들 정말 많이 아는데 현재 파트타임으로 수업 하나 듣고 퀘벡 공기업에서 인턴하는애 한명, 여름에 한국에서 부모빽 써서 어떤 중견기업에서 인턴 한애들, 정말 잘해서 faang급에서 인턴한애 빼고 다 인턴 못구하고 여름에 한국가서 놀거나 캐나다에서 여름학기 들은애들이 대다수. 실질적으로 공기업 인턴애랑 faang인턴 빼면 다 씹망. 졸업 1년 남겨둔 어떤 형은 아직까지도 인턴 경험이 없음. -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좃된다? 는 모르겠지만 공급이 어마무시 할거라는건 너무나도 확실해보임. 농담안하고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고딩애들은 진로 못정했으면 다 cs로 가려하고, 이미 stem 다니는데 비인기과고 비cs면 cs로 전과하려하고, 애초부터 다 cs를 1,2순위로 놓고 입학할때 cs 선택하고 들어오는애들이 대부분임. 캐붕이들이 아는 맥길뿐만 아니라 주위 다른 대학에 진학하는 애들도 다~~ 그럼. 그리고 그 모든애들이 위에 댓글처럼 다 무경력으로 졸업을 앞두는 중임. 어문계열 졸업해서 서버로 몇년을 보내던 어떤 사람은 부트캠프 들어가더니 풀스택개발자로 어디 스타트업에 취직함, 대학가 뿐만 아니라 그냥 니가 실제 삶에서 보는 누군가도 노리고 들어오는 분야임. 모든 사람들이 좋다하는건 안좋다는게 내 생각임, 아무리 생각해도 위에 언급된 모든애들이 cs애들 망상대로 될리는 없다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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