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아웃고잉 한 분들이 더 캐나다 좋아하는것 같은뎀. 근데 아웃고잉도 아웃고잉 나름인것 같음. 나 처럼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우루루 양떼 처럼 트렌디한거 쫓는 스타일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지 못하는 타입이면 캐나다에 완벽히 적응해서 사는건 힘들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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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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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나다의 함정은 그런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차없으면 하기가 힘듦. 여기도 결국 도심은 도심이라 특히나 차없는 학생입장에선 그런 액티비티 즐기기도 번거럽고 걍 지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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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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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파가 더 재밋음주말에는 등산 낚시 트래킹 사이클 마라톤 테니스 골프 클라이밍 아처리 슈팅 헌팅 스키 스노보드 할거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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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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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아웃고잉 노는건 캐나다식 아웃도어파랑은 좀 다른듯. 막 자연을 누비고 야외스포츠를 하고 이런건 캐나다가 확실히 나음. 쇼핑, 각종 인스타카페, 핫플/맛집 탐방, 클럽, 24시간 밤새 놀기, 최신 게임시설(pc방 vr방 등등) 이런 도시적인건 한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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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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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웃도어가 아니라 어반시티 액티비티인데....이웃도어 라면 일단 문명 사회에서 벗어나야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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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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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보니까 캐나다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관심없는 여성들에게 특히나 더 지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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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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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래 글에 "아웃도어"란 말은 없자나... 그냥 일반적으로 밖에 돌아다니기 좋은걸 언급한걸로 봐선 아웃도어보다도 도시적 놀기를 말한거에 가까워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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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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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이 글 쓴 사람은 아웃도어 파가 아니라그냥 어반시티 사람들 만나서 노는 걸 즐기는 듯그런거 좋아하면 여기 살기 팍팍하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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