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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이 낮다고 해도 유티를 무시해도 된다는 소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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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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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초중반으로 STEM과 들어가서 으스대면서 유티 다닌다고 해봤자 이학년 올라가기전에 다 컷당함 
아무리 입결로 까도 캐나다 간판대학이고 토대가 잘되는건 캐나다한테도 좋은건 맞음 
그렇다 하더라도 캐나다에서 살 생각이면 토론토대 자체를 추천하지 않음 만약 너가 학문에 뜻을 두고 대학원을 생각한다면 토대가는게 맞음
내 주변만 봐도 토론토대나와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맥마스터, 퀸즈은 그런 어려움은 보기 어려웠음 
특히 웨스턴은 취업에 대해서는 온타리오대학교중에서는 워털루 제외하고 탑이라고 생각함 
그냥 입경 낮다고 유티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서 뻘글 써봤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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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사실 이건 어떤 대학이든간에 다 해당되는 조건이라 생각듬. 어떤 대학을 가든간에 내가 진짜 배움에 대한 갈망이나 혹은 이거라도 끝내야겠다 라는 노력과 끈기가 없으면 도중에 때려치고 콜래지 가는거 아니면 일식집에서 알바하는 인생 사는거임. 콜래지 다니는 사람이나 일식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1학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잠깐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만 놓여진 상태에서 누구한테 조언 하나 못하고 클래스 째다가 나가 떨어지는 애들을 위해서 하는 말임. 그리고 알바하면서 잠깐 그 현금으로 받는 팁이랑 다른 애들 공부할때 수중에 돈이 벌려서 좀 여유있는거에 정신 팔리면 그때 이후에는 학업에 성취도가 낮아지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이듬.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취업률이야 어짜피 이 나라 대학 졸업하면 취직 되는거는 확정이지 않나? 싶음. 단지 진짜로 내가 희망했던 직장이냐 아니냐에 따른 구분을 둬야겠지만ㅋㅋㅋ물론 워털루 취업률은 깡패니까 학부갈꺼면 워털루 가라 그리고 살아남아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대깨토라 토론토대 갈 생각인데 그렇게 안좋은건가웨스턴 같은데 원서 넣기는 해놨는데 이런데로 선회해야되나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우선 너의 목표가 뭔지 생각하고 가는게 제일 좋음. 한국식처럼 대학교 졸업할때 3.5 이하면 사람취급 안하는 한국 사회로 돌아간다? 그럼 토론토 대에서 3.5이상 학점 잘 받고 살아남든가, 캐나다에서 직장 구할꺼면 굳이 토대를 목표로 안하고 가도 된다 이거임. 어짜피 대학 졸업하면 취업 다함. 근데 만약에 의대를 목표로 하고 간다? 나라면 맥마, 웨스턴 이쪽으로 갈꺼임. 토론토대에서 라싸로 4.0 유지하면서 매디컬 콜래지는 너가 한국에서 설의대 씹어먹는 수준은 되야지 된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지 가서 잘하면 토대 만큼 캐나다에서 좋은 대학이 어디있음.. 그리고 노는것도 조금 좋아하면 런던은 비추이긴함... 토론토는 할게 많음...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내 개인적인 의견은 캐나다 대학 어딜 가서 잘하면 토대에서는 평타밖에 못침. 차라리 토론토대에서 노력하는 만큼 점수 잘나오는 다른 대학을 가는게 훨 나을지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공대갈 생각이라 취업걱정은 없긴 한데, 학점 엄청 안든다고 들어서 무섭긴 함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취업으로 봤을때는 토론토만큼 자체하드모드도 없을껄? 너가 리턴하거나 다른 나라로 가면 또 모르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차피 다른곳에서 80점이상 성적유지이면 토대에서도 가능함...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곳이 토대가 처음이면 토대 가는걸 추천함... 어차피 노력할거 토대 1픽이면 토대가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대는 취업이 어려움? 뭐 시스템 자체가 별로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맞긴함 토대 가고싶은데 주변 만류때문에 안간다는건 진짜 바보같은짓임. 토대 가고싶으면 토대 가는게 맞다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언제까지나 사바사 케바케임. 이 나라에서 학점 그렇게 중요하게 안따지는 나라이기도 하고 내가 예전에 취업문 두들길때는 Cargill 급의 대기업 같은데는 학점을 보기도 하고 트렌스크립트 내라고 하기도 함. 근데 비교하자면 다른 두사람의 점수가 유티에서 3.5/4 인데 워털루에서 B+ 혹은 다른 대학계열에서 3.5 급이다? 어짜피 그 두 사람의 급은 동급인데 사람도 많고, 점수도 겁나 짜게주는 유티에서 저 점수 받아가면서 노력할바에야 다른 대학에서 점수 잘 받는거다 이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살인적인 낮은 GPA랑 다른 대학이 오퍼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들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래서 그런지 이번년도부터 코업도입한다고하는데 코업 들어갈수 있는 컷이 높아서 일반 학생들은 뚫기 힘듬. 그냥 학교자체가 학생한테 관심을 안준다고 생각하면 됌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다시 말하지만, 토대 취업률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게 아니야. 어짜피 너가 캐나다에서 잡 가지고 살꺼면 캐나다에선 "졸업" 한 것을 우선순위 두는게 대부분이야. 너가 뭐 로펌이나 진짜 말로만듣던 대기업들 생각 하는거 아니면.근데 만약에 너가 의사가 되고 싶어서 온타리오에 있는 매디컬 스쿨을 가고싶다? 그럼 그냥 유티는 제외해라. 살아 남기도 힘들고 점수도 겁나 빡빡하게 줘서 점수 개판이면 웨스턴, 맥마 이런 다른 대학 애들한테 밀림. 말했듯이 사바사 케바케임. 그냥 조언정도니까 듣고 참고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흠,,,,, 어차피 다른 탑10 대학도 점수 잘 안주는데.. 그냥 그래서 너가 원하는곳 가는거 추천함 그래야 2년뒤 3년뒤 후회안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의대는 인정... 어차피 학부4년보단 그후가 중요한걸로 알아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가... 유티는 학교 자체 네트워킹 이벤트 이런게 적다는거임? 아님 그냥 코업 기회만이면 다른 대학도 몇몇 학생만 기회 받는건 마찬가지임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탑 10에 비해서 점수를 그만큼 짜게 주는 대학은 느낌상 워털루 밖에 못느끼겠음. 솔직히 학문적인 걸 바탕으로 내가 여럿 사람들을 만났을때 같은 전공을 바탕으로 했을때 워털루나 유티애들 커리큘럼은 봐도봐도 넘사 수준이었고. 물론 결정은 글쓴이가 하는거라 답은 정해져 있는거지ㅋㅋㅋ의대 자체도 그래, 어짜피 4년+MCAT을 바탕으로 매디컬 스쿨 들어가는거임. 나중에 기회되면 합격률 보여주거든? 지금은 회사라 못찾겠다. 나중에 함 찾아봐 유티 나온애들보다 다른 대학교에서 나온 애들 합격률이 더 높아. 그리고 네트워킹으로 보자. 네트워킹이라고 했을때 결과적으론 네트워킹의 주된 목적이 뭐냐면, 나중에 취업하고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시스템인데, 유티는 너무 학문적인걸로만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포커스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물론 교수한테 싸바싸바해서 취업하는것도 네트워킹이기도 하지. 네트워킹이라는 근본 자체를 봐야된다고 생각이듬. 물론 결국 그 네트워킹도 결국 대학에서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내가 능력이 될때 다른 사람으로 부터 기회가 왔을떄 잡는거지만, 졸업자체도 못한상태에서 네트워킹은 진짜 과연 쓸모가 있냐 이거야. 물론 유티에 좋은 소셜클럽 많기도하지 어느 대학에 있는 데카라는가. 근데 거기 해봐짜 너가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쓸모 없는거라 생각드는지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가 웨스턴도 학점 나는 잘 안준다고 느꼇는데 토대는 더 그런가 보네.... 내가 공부를 토대에서 너처럼 한게 아니라 잘 모르겟네... 시험 문제는 나는 아무 대학이나 연습문제로 많이 풀었는데 수준은 비슷했는데 교수가 학점을 짜게 주나보네..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형냐! 미안한데... 나 유티 안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둘다 유티 나왔고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봐왔던지라... 그냥 느끼는게 있더라구, 그리고 한인회도 운영해봤고 나는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진짜 엄청 만나고 다녔었거든. 그러다보니까 노트 볼때도 있었고, 심지어 도강도 하고 그래서 그냥 어쩌다 보니 제3자의 눈으로 보니까 겁나 빡세더라고, 장난 아니야 진짜 존나 빡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나는 일본 국제학교에서 캐나다 대학온라거라서 토대 친구 많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캐나다 넘버원 이름값 대학인데 어렵겠지.. 시간 되면 근처 라이얼슨 등등 강의도 도강 해봐 코비드 끝나면 다 어렵긴 마찬가질거야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내가 라이어슨 나와서 너무너무 잘알지... 이미 졸업한지 꽤 되서 도강하러 갈 시간이 없다 흑흑... 지금 가면 동생들이 노인네 왔다고 뭐라 해ㅠㅠㅠ진짜 토론토 졸업한 애들중에 내가 인정하는 애들은 1. 엔싸이 >>>>>>>>>>> 쌉넘사벽 2.엔지, 컴싸 3. 라싸, Actuarial science 그리고 룻맨. 나머지는 다른 대학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다.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변호라기보다는 그냥 애들한테 현실좀 말해주고 싶어서 그랬엉ㅠㅠ 유티다니면 비하할려고 한 목적은 아니야. 근데 진짜 이해 못하겠더라 유티 시험 보고 평균화로 점수 존나 개판으로 주는거. 왜 그런지 진짜 이해못하겠음. 게다가 시험은 왜그리 어렵게 내는건지 노이해 그자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실화로 학점 관리는 둘째고 2학년 올라가려면 최소 50점 맞춰야되는데 드랍은 못하겠고 제발 50점만 넘기자고 기도하는 애들 진짜 한둘이 아니라 수두룩 봤다 신입생때 ㅋㅋㅋㅋㅋ 공부좀 자신있는거 아니면 최소한 노력할 각오는 하고오자 후배들아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캐갤에서 gpa 3.5 넘어야한다 ㅇㅈㄹ하는 사람들 특)- 문과거나- 옛날 사람이거나- 캐나다 공대 안다녀봄아 물론 3점대 후반 거뜬히 찍는 애들 있긴 함^^ 근데 링크드인 눈팅만 해도 보이는게 문과는 deans list 떡칠인데 공대는 그런게 없다는거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취업 못하는건 코업이랑 네트워킹 유무 때문이지 유티라 안되는게 아닐텐데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취업 못하는건 코압도 아니고 네트워킹도 아니고 너가 배운 학문이 실질적으로 쓸모가 있느냐 이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학과마다/직업마다/사람마다 천지차이 아닐까 다른대학이라고 같은 university 인데 college 마냥 실무 스킬 위주로 가르키지도 않을테고. 난 참고로 잘 써먹고있는중인데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솔직히 취업률 문제가 이야기가 나오는건 캐나다 대학 커리큘럼 자체가 다른 나라와 다르다고 생각이 듬. 물론 학문을 가르친다는건 어느 대학이든 똑같아. 제일 좋은 예를 들자면, 유티에는 라싸같은 계념이라고 보면됨. 물론 웨스턴에는 매디컬 사이언스, 맥마에도 헬싸이 라싸이 다 있지만 유티는 그 두개 학교보다 겁나 어렵게 가르치고 점수도 안주고... 물론 좋아 이상적으로 한국인 부모님들이 원하는 의대를 목표로 한발짝 들어간건 맞지만, 과연 그 학문들이 실질적으로 졸업해서 써먹느냐 이거야. 한국과 다른점이라면 학부에서 의대과정이 있지만, 캐나다는 아니고 그게 많은 부모님 세대들이 착각을 하는 거고.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근데 한가지 학문을 하나로 파고 들기에도 바빠죽겠는데 라싸이같은 프로그램은 여러 과정을 두루뭉실하게 배운다? 근데 졸업은 했어. 얻은거라고 해봐짜 원메이져 원마이너 아니면 투마이너 인데... 그게 진짜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냐고... 만약에 랩쪽에서 화학을 배운애들을 뽑을꺼면 전공 자체가 BSc. Chem을 뽑지 라싸 졸업한 애들은 사실 많이 부족한 면도 있고.. 그게 캐나다가 대졸자는 많은데 유니버시티 레벨에서 취업률얘기가 나오는게 그런 점인거임.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그런점에서 난 퀘벡이 학부지원할때 부터 (퀘벡인 한정) 의대 지원 기회 주는게 매우 좋은 제도같음, 여기서 한번이라도 걸러지면 유티 라싸 졸업생들처럼 허송세월 보낼 확률이 적거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슨 유티는 호그와트 인마냥 얘기하는데 토대에서 배우는게 너무 학문적인 포커스가 강해서 졸업해서 못써먹는다? 그게 고등학교때 미적분이 쓸대없다랑 같은말 아닐까.. 그쪽 분야로 직업을 안가질꺼면 무슨대학이던 무슨과던 쓸모가 있겠냐.. 1학년에나 말도안되게 보이고 심하게 걸리지는거지 그거 뚫은친구들은 잘만 다니던데. 내가 공대쪽이 아니라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그냥 1학년 물갈이가 심하고 수준이 좀 높은거겠지. 워낙 한국애들이 1학년때 노는 문화가 심해서 더 부각돼보이는걸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대 그건 공통점 아니냐 의사할꺼 아니면 어따써먹어 그걸 다른학교나와도. 커리어 플랜을 잘짜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유티는 매이저=1 마이너=0.5 스페셜리스트=2 개념으로 총 2점 이상 넘겨야 돼서 원메이저 원마이너로 졸업 못함 마이너 할꺼면 두개 해야돼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유티를 무시할려는 의도도 아니고 너무 신격화 할려는 의도는 아니었어. 적다보니까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느끼게 됬네. 그 점은 사과할께. 나의 의견은 물론 너말도 맞아 어떤 학문을 공부를 하던 그쪽으로 나갈께 아니면 쓸모가 없다는 점은 인정해. 단지 유티의 특성상 라싸나 혹은 소셜 사이언스 계열의 학문은 너무 학문적으로 취중된거 같지 않냐 이말임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사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이 이런 시스템은 잘 구축되어있음 비슷하게 예로 의대는 아예 언더그래드부터 확실하게 나가는가에 반면하에 여기는 의대과정? 두루 뭉실하게 얼버기면서 너가 선택한 과정이니 알아서 끝내라 하는 경우가 더 많고 그나마 점수라도 후하게 줘는거면 모르겠는데 유티는 그런것도 아니잖아.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한국 학생들이 놀아서 망한다 보다는 어떤 학생이든 1학년때는 학교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니는지가 제일 궁금함. 그냥 입학했으니까 됬어 마인드가 너무 크기도 하고, 물론 1학년 과정을 넘겼으니까 2학년 3학년도 마치는걸꺼고. 솔직히 2학년 3학년와서 전과하는 학생들도 많이봐서 딱히 그점은 공감 못하겠다.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메드스쿨로 유혹당해서 프리메드 꾸역꾸역 졸업했는데 의대 입시 계속 떨어지는 애들은 진심 불쌍함. 어찌보면 의대 4수한거나 다름없는데 의대 못가는거 확정되고나면 먹고 살때 라싸가 단순 라싸 학위로만 봤을때 취업시장에서 그리 경쟁력 있는 학과는 아닐테고..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유티 졸업생도 아니고 그냥 단지 내 식견을 적은거라 오류도 있는데 정정해줘서 고마워. 나는 너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단지 캐나다식의 교육과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말한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치 ㅋㅋㅋㅋㅋ 알아서 정신 못차리면 ㅈ되는거 한순간이지 여긴 그런거 하나도 안떠먹여줘 알아서 해야지 ㅋㅋㅋ 그래서 괴담같은 스토리도 많이 나오는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학년때 시스템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학생들은.. 없진않긴 한데 그건 본인책임이지. 오리엔테이션도 안가고 여기저기 알아보지도 않고 심지고 거기다 점수도 개같이 맞아오면 뭐 1년만에 자퇴/편입/전과 트리 타는거야 그냥 유티가 특히 자비없어. 난 1학년때 거이 두달넘게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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