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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퀘벡 논하지마라.bullp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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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필검머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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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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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보고와라.


1. 언어/문화/정체성 보존 -> 씹보수


2. 나머지 -> 씹리버럴


3. 연방정부가 하려고 하는거 -> 앵간하면 반대표 투척


4. PM이 불어 연설하다가 특정 발음 어눌하면 고때만 골라서 무적권 야유 폭격.


5. 아시아권 이민자가 불어잘하면 남녀불문 존나 좋아함.

어느정도로 좋아하냐하면, 한국에서 오취리&해밍턴 잘 빨리던 시절 수준에는 좀 못 미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인기를 또래나 동료들 사이에서 누려볼 수 있음.

일단 불어를 잘하면 좋아함.


6. 영어 잘해도 콧방귀도 안뀜.


6-1. 영어를 어중간하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상태면 불어 습득도 사실상 힘듬.


6-2. 오히려 영어 1도 못하는 백지상태인 애들이 불어 습득 개빠름. 고로 퀘벡 노려볼만하다고 봄.


6-3. 불어 제발 배우라고 주정부에서 세팅까지 다해놓고 무료로 모셔다가 앉혀놓고 가르쳐줌.

그래도 머가리에 입력이 안되면 퀘벡이민은 빠르게 포기하는게 맞음.


7. 몬트리올은 영어쓴다고 우기는 새끼들은 몬트리올에 여행만 다녀와본 놈들이다. 싸대기 쳐맞아야된다고 생각함.


8. 캐나다에서 중세&근대 건축물 보존상태나, 관광산업 같은 면에서는 퀘벡 보다 나은데 못봄.


9. 꽤 많은 것들이 다른 주보다 싸지만 또 꽤 많은 것들이 다른 주보다 비쌈.


10. 불법 성매매 메카


퀘벡은 말이야 이saekki야...


애증 그 자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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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구구절절 맞는말밖에없어서 인정

군필검머외님의 댓글

  • 군필검머외
  • 작성일
Arrêt 이 saekki야...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 대충 넘어가자구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한국인이 불어를 잘 할 수가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퀘벡이 피해망상 환자라지만 그래도 캐나다보단 정상적인 정책 시행중이지건축비용 확 차이나게 저렴하고 님비즘이 덜해서 그런가 난개발 엄청 해대서 주택공급량이 인구 차이나는 온타리오급에 싱글패밀리홈은 안짓고 멀티만 지음인프라 개발만 해도 캐나다라는 프레임 안에서 공기업은 못한다는거 알고 사기업화해서 빨리 짓고 있는거 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는 무슨 집값이 통근거리 기준 세계도시인 파리보다 비싼겈월급도 시드니급은 커녕 파리보다 낮은데말임하긴 인구 백만따리 스톡홀름 집값이 토론토급인거보단 낫나 ㄷ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곰팡이피고 기울어진 집 천지인 암스테르담도 렌트 집값 토론토보다 비싸고 ㄷㄷ세계엔 헬이 너무 많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밴쿠버는 토론토보다 월급 10% 낮으면서 랜트비 비슷함. 오오오 황쿠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는 자연도 아름답고 아시아인들 살기 좋아 인구 유입이 꾸준하니 이해는 가는데기반 침하되는 운하위에 지은 암스테르담 집값은 무슨....네덜란드는 헬스케어도 민영화라 비싸고 집값도 미쳤고 렌트비도 엄청 올리는게 되고 은근히 안 알려진 헬국가인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네덜란드 가계부채 비율 미쳤다는 기사 봤던것 같은데 못찾겠네... 친한 직장 동료가 마닐라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내년에 옮기게 되어서 얘기하는데 거긴 모기지 대출 100% 해준다더라..ㅋㅋ 유럽은 마이너스 금리에 이따구로 대출 해주면 나중에 어쩌려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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