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꾸 핼리팩스 올려치기 하는 놈들이 있는데...

극동 작성
작성일 2023.05.16 21:18

75 조회
18 댓글

영주권 잘 주는거랑 자연환경 빼곤 좋은게 거의 없음.

집값은 2019 이후로 돌아버렸는데 인구 폭발해서 학교 의료 다 문제인 상태고

교통도 엉망, 물가도 엉망, 전기요금도 엉망, 물값도 엉망, 세금도 엉망, 심지어 프로퍼티 텍스도 비쌈.

핼리팩스 페닌슐라쪽은 정말 오래된 구시가지라 길이 레알 ㅈ같고

ㅈ같은게 차도 거의 독과점 상태라 다른 주 보다 더 비싸고 수리비도 비싸서 차 보험도 비쌈.

한국가는것도 ㅈ나게 멀고 판데믹 이후로 유럽 직항도 많이 없어졌음.

랍스타 솔직히 말해서 꽃게보다 맛도 없다.

짧게 살다가 뜰려고 했는데 와이프 직장 때문에 못옮기는 중.

댓글 18개

세네터스
작성일 2023.05.16 22:09

랍스터 맛없는거 인정함 갑각류의 왕은 꽃게다

ㅇㅇ
작성일 2023.05.16 22:17

유럽 직항 솔직히 토론토도 상상외로 부실한 마당에 런던 암스테르담 있다고 좋아하는거 보고 이건 아닌데 싶더라몬트리올 정도 되서 말라가나 바젤 같은데 연중 들어가는거 아니면 작년 여름처럼 터지는 위기에 너무 취약함그나마 대서양 건너는 에어로플랜 발권시 캐나다 국내선 거리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몬트리올 들어와서 나갈순 있으나 캐나다 내 환승하다가 짐 분실ㅋ

극동
작성일 2023.05.16 22:29

판데믹 이전에는 런던, 글래스고, 더블린, 파리, 프랑크푸르트 직항이 있었음. 지금은 런던, 프랑크푸르트 있는듯.

세네터스
작성일 2023.05.16 22:31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시골치곤 직항 많네

극동
작성일 2023.05.16 22:33

동쪽 끝이고, 여름에는 크루즈선도 많이 오는 여름 휴양지임...

세네터스
작성일 2023.05.16 22:35

엉 여름에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도시 귀엽고 이쁘더라ㅇㅇ 매력있어 할리팩스

ㅇㅇ
작성일 2023.05.16 22:35

근데 그런 도시들이 죄다 애매함런던 파리는 당연히 기본으로 있어야 하는거고북미 동부-유럽은 6, 7시간으로 끊어야 하는데런던이나 파리에서 다시 갈아탄다면 7시간이 12시간 됨겨울에 도심탐험하러 갈만한 말라가나 리스본 직항 없는건 큰 손해임특히 이베리아 반도는 직항 없으면 생각보다 북부 유럽에서 멀기 때문에 (프푸-말라가가 3시간임)

ㅇㅇ
작성일 2023.05.16 22:38

여름에도 런던 파리 대여섯번이면 족하지산 간다고 치면 바젤, 제네바나 리옹 바로 못들어가는게 크고그 수요야 국내선 캘거리로 처리할수 있다곤 쳐도 알프스는 여름 수영이 되서 로키랑 확실히 구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