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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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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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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배워서 취업해야지가 사람들 생각이라면  난 그 기술을 내가 습득할 수 있을까? 이 기술을 배우는 사람이 널렸는데 내가 어떻게 취직을 하지? 게다가 씹아싸찐따에 친구는 물론 인간관계 아예 없는데 회사들이 미쳤다고 날 받아줄까? 이런 생각들밖에 안나서 배우는 거 자체를 포기해버림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힘들어해서 과연 내가 앞으로 살아갈 수는 있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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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럴땐 잘난사람들을 보지말고 못난사람들만 봐보셈. 그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저런 애도 먹고사는구나 하고 자신감 살짝 올라감. 나 입대하기전에 나진짜 왜소하고 운동신경없어서 걱정했는데 나보다 먼저간애들중에 진짜 나보다 왜소하고 키작은 극소수의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얻었음. 그러면 안되지만 ㅋㅋ ㅠ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역으로 남들 다 하는거 너라고 못할까 노오오력해봐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하면서 살지 않나? 최근에 내가 지도교수님하고 잠깐 진로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나는 학계에 남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다들 경쟁력들이 너무 세서 나따윈 죽도밥도 안될 것 같다" 라는식으로 죽는소리를 했거든. 거기에 우리 지도교수님 답변이, "경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너가 지금부터 스스로 할 수 있는것들을 하나 둘씩 갖추어라. 성과가 쌓여감에 따라 지금 시점의 질문들도 절로 답을 찾는것을 발견 할것이다." 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나네. 각자 처한 환경과 상황은 다르지만 마찬가지지 않나 싶다. 걱정을 앞세우기보다 날마다 작은 목표를 세워서 성취 해나가는 삶을 살도록 하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한국에서나 걱정할 일이고 기술직이면 캐나다에선 와 이새끼도 취직을 하네? 와 이새끼가 시니어네? 싶은 사람들 많으니까 걱정 ㄴ

펜니르님의 댓글

  • 펜니르
  • 작성일
목표를 취업이나 남들한테 인정 이딴거 말고 너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바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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