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너가 누군데 캐돌? 아닌데

무슨 자영업이냐에 따라 다르지

아 그건그럴듯. 치킨집운영도 자영업이라 해야되나? 그런건 힘들거같음.

지인이 토론토서 한식당 운영하는데 요즘 빡세니까 다른 요식업들을 찾아보는거 같더라고,, 한국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킨/까스 이런 집들도 여기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더라

나중에 어떤진 모르겠는데 지금 한국은 자영업 좀 많이 힘든편임 아버지가 자영업자들 상대로 장사하는데 올해들어서 대금자꾸 밀리는곳 많다더라 닫은곳이랑

토론토에 치킨집 열기만하면 되게 잘될거같은데 의외로 좀 힘든가보네

한국이랑 위생청결 상태 기준자체가 너무 다르고 해서 법 지켜가면서 할 생각이면 겁나빡세대, 주먹구구식으로 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비한인 손님들 입맛도 계속 신경 써줘야하고

자영업에 워라벨이 어디있노

근데 ㅇㄱ ㄹㅇ.. 자영업 처음부터 워라벨을 따질 순 없지, 어느정도 가도에 올라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 자연, 마당딸린 집 이런것도 있긴 한데 별로 상관 안쓰면 한국에 있는게 낫지 괜히 와서 고생하지않고

근데 유투브에서 보니까 생각보다 경기도중에서도 마당딸린 주택 저렴하게 많던데 유투브에 전원주택살이 보면. 근데 다 하나같이 불평하는게 직접 관리해줘야하는게 많은거, 차없으면 힘든거 이런걸 단점으로 꼽드라. 대부분 캐나다에서 하우스 살아도 똑같은문제.

그래서 몇년살다가 결국 아파트로 이사가는 경우가 많다고 ㅋㅋㅋ 그런사람들은 역시 캐나다오면 안됨 그러면 캐나다현 되는듯

오히려 여기서해야된다 생각함. 경쟁 없어서 개떡으로만들어도팔림

캐나다 시골 장사가 ㄹㅇ 달달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