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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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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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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생사는거 존나 편함. 항상 뭔가 알 수 없는 대우를 받고 남녀노소 할거없이 왠지모르게 나에게 존나 호의적임.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아니더라.
식당가면 서비스라고 존나 계속 뭔가 주고 인터뷰보면 그냥 항상 합격임.
뭔가 인생 치트키치고 시작한 기분이다.
그렇다고 막 맨날 길거리에서 번따는 당하는 정도는 아닌데 딱봐도 내앞에서 존나 우물쭈물하는 여자들은 꽤 많이봄..
근데 이상하게 한인 술집만가면 대놓고 존나 번호물어봐서 로컬펍만 가는편.. 나도 방해안받고 한식 안주에 편하게 소주 마시고 싶다 ㅅㅂ
식당가면 서비스라고 존나 계속 뭔가 주고 인터뷰보면 그냥 항상 합격임.
뭔가 인생 치트키치고 시작한 기분이다.
그렇다고 막 맨날 길거리에서 번따는 당하는 정도는 아닌데 딱봐도 내앞에서 존나 우물쭈물하는 여자들은 꽤 많이봄..
근데 이상하게 한인 술집만가면 대놓고 존나 번호물어봐서 로컬펍만 가는편.. 나도 방해안받고 한식 안주에 편하게 소주 마시고 싶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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