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기 분류

재미의 기준이 뭘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9 조회
  • 13 댓글

본문

존나 주관적인거지만 나름 기준이 될만한거 몇개 추려봄



술집, 클럽


피시방, 노래방


쇼핑


산, 공원, 강/바다


스포츠


비디오게임


드라마, 영화, 유튜브, 트위치


축제,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정도가 대표적인 취미생활 같은데 어떤게 구체적으로 나라의 재미를 구분짓는 척도가 될수 있을까


관련자료

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재미가 없거나 할거 자체가 없는게 아님 (쪼끔 딸릴순 있어도..). 한국과 같은수준의 재미를 보기위해서 드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다들 못 즐기고 사니까 재미없다고들 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재밌고 캐나다는 재미없는 나라라고 설명하기보다는, 한국은 재미의 가성비가 좋고 캐나다는 가성비가 후진 나라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 설명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를 들어 어떤거?물가차이 30~40%정도는 감안해야 되잖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더 버는거 이상으로 더비싸니까 그렇지. 캐나다 평균수입이 한국보다 30% 더 번다치면, 노는데 드는 비용도 30%만 더 비싸야되는데 2배 3배 비싸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식만해도 어휴... 팁까지 붙으면... 한국에선 분식집에서 돈가스 한 8000원에 먹고있을때 캐나다에선 20불 훌쩍.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캐나다 현지인들은 재미를 집 레노베이션, 완벽한 정원 관리 이런데서 찾는 사람도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거 맞는말인듯. 집꾸미기 이런거. 집 말고도 각종 사람쓰기 워낙 비싸서 DIY가 발전했는데, DIY하면서 재미를 찾음.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노인네들이 특히 그래.. 은퇴하고 할일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하루종일 정원관리만 해서 진짜 앞마당에 잡초 비슷한것도 없고 그러면 뿌듯한가봐. 난 정원관리가 눈치우는것 다음으로 귀찮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그쪽 문화에 관심많은편이었어서 오히려 한국보다 더 할게 많고 즐길거 많은데 예를들어 해외가수 공연도 더 쉽게 갈수있고 근데그냥 한국컨텐츠만 접해오던애들은 하다못해 공연같은것도 못가고 하다못해 영어못하면 영화관도 쉽게 못가서 영화고도 못보거나 문화적면 잘 모르니까 그런애들 한텐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줄어들거같긴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한국에서의 엔터테트요소만이 세상에서제일 재밌다는 마인드는 병신같음  그냥 지들이 한국컨텐츠만 접해오니까 다르나라에선 한국컨텐츠못접해서 재미없게 느끼는걸 그걸 나라가 재미없다 이딴식으로 말하니.. 그나라에사 또 재밌는거릴 찾아야지..평생 지 컴포존에서 못나오고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부 동의. 근데 캐나다 재미떨어지는건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인들도 동의하는편이라. 실제로 재미를 느끼게해줄만한 요소가 쬐끔 떨어지는것도 맞는거같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도말했듯이 캐나다는 막 재미있는거리를 노력해서 찾아야되잖슴. 한국이나 미국대도시같은데는 걍 아무 생각, 아무 계획없이 다운타운만 가도 굳이 막 즐길거리를 찾을 노력을 캐나다만큼 안해도 됨.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여기는 여유를 즐기는게 재미지.한국인DNA가지고는 못하는,,,
Total 41,137 / 806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