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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의 최대를 겪으려면 마이애미 같은 데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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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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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갖 마약의 천국.

2. 클러빙의 천국.

3. 자연 쪽도 에버글레이즈, 키 등등 볼거 많음.

4. 언제나 따뜻한 휴양지 날씨.

5. 여자 물도 좋음.

6. 맛 좋은 라틴 아메리카 음식.

7. 유럽인, 휴가철 대학생 등 여행객도 자주 놀러와서 어울리기 좋음.

8. 스포츠에서도 골프 인프라도 PGA 투어하는 골프장 등등 있음.

9. 보는 스포츠도 왠만한 스포츠팀 다 있음.

10. 소비에서도 비교적 세일즈 택스 안 나쁜 편이고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등등 왠만한 매장은 다 있음.

11. 요트,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의 천국.

12. 늙은이 은퇴용으로 가기에도 이미 Gated community들 많고 가격도 합리적.

13. 클리블랜드 클리닉, 메이요 클리닉 등이 있어 의료 퀄로 좋음.

14. 유니버셜, 레고랜드, 시월드, 디즈니 등 놀이공원 천국

15. 주 소득세 없고 다른 세금도 비교적 낮음.

16. 미국에서도 비교적 총기 소지 자유로운 데라 총기 가지고 놀기 좋음

17. 트럼프의 주 거주지라 트럼프의 기행을 더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음.

산이 없어서 등산은 포기해야하고 아시아 사람 적어서 아시아 요리는 그닥이고 역시 미국이라 차 없음 못 돌아다니고 어차피 걸어서 돌아다닐수 있어도 습해서 어렵긴한데

그래도 선진국 나라들 중에서 가성비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꽤나 괜춘한 선택임. 돈 있는 백인 아재들이 은퇴하러 살고 백인 젊은이들이 놀러가는 거도 그냥 이유는 아니고

아 물론 FLL은 커녕 MIA로도 한국은 커녕 일본, 중국, 홍콩 같은데 직항도 없어서 미국 타 도시에서 뱅기 갈아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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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 생산직 아조씨가 말하는 쾌락은 그 쾌락이 아닌거같아...나도 마엠 가고싶다, 떡치기 좋다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라틴이나 백인 쪽 여자 물 좋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아 직항이 없구나. 그래서 아시아인이 적고 한국인한테도 여행지로 덜 알려진듯. 19년에 토론토에서 왕복 300불로 개꿀로 갔다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실 직항 없어서 아시아인 적은게 꼭 단점은 아니긴해. 미국서 3번째 인구 많은 주인거 생각하면 위스콘신 같은 그래도 대학가 있어서 아시아인 오는 주보다도 아시아인 안 보이는 주인데. 아시아인이 없으니 자식 있는 경우 과도한 학업경쟁이나 한국인 오지랍 이런 건 자유로우니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이애미하면 핫라인 마이애미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우스비치쪽 먹을게 너무 많아서 진짜 놀램. 캐나다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랑스계 체인들도 들어와있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쪽 일식 수준도 엄청나다고 들은것같음 난 생선류를 잘안먹어서 누가 끌고가야지 조금 먹는 편이긴 해서 확실하진 않고..남미 모든 음식들 있는걸 보고 진짜 감탄함 기니피그 고기도 음지에서 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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