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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댓글로 60개 70개씩 토론질 하는 글 보고 든 생각인데

ㅇㅇ 작성
작성일 2021.12.15 11:49

84 조회
4 댓글

출산기념 깜짝파티를 하는데 뭐 일면식 없다하더리도 매니저급이면 그래도 어디 파트타임잡도 아니고 정규직일텐데 걍 매니저랑 안면트고 나중에 친해져도 굳이 나쁠거 없지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캐나다여서 뭐 한국 직장상사 50대 꼰대 부장 임원급처럼 개불편한 것도 아니고 캐나다 직장 문화가 조선처럼 수직적이고 군대식인것도 아니고 수평적일텐데 굳이 불편하다 느낄 필요가 잇나 싶음
매니저급이면 친하게 지내서 나쁠건 없다고 보는데 ㅎㅎ
물론 한국이면 꼰대새1끼들 좆1같은거 맞음 40 50대 새1끼들 ㅋㅋㅋ
똥꼬 빤다 그러는데 저정도면 똥꼬 빤다 축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똥꼬빤다는 ㄹㅇ 진짜 개처럼 기어! 이러면 진짜 개처럼 기면서 왈왈 이러거나 사극에서 보는 간신배들마냥 알랑방구 끼는게 ㄹㅇ 똥꼬빤다 생각이 들음
그냥 뭐 참석하는게 똥꼬빤다 생각은 안듬 근데 난 참여해서 나쁠게 없다고 봄 캐나다는 게다가 어느정도 인맥으로 먹고 사는 사회라고 들어서 나중에 이직하거나 도움 받을때 그래도 매니저급이랑 친햇으면 도움받을수 잇을거라 생각함....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꼰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