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9847

전국 최고의 부촌은 어디일까?

경제전문 잡지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가 지역 주민들의 경제수준을 파악한 결과 토론토 서니브룩이 캐나다 부자동네 1위에 올랐다.

캐네디언 비즈니스는 가구당 평균 자산을 기준으로 부촌 순위를 선정했다.

부촌은 주민들의 자산, 소득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학군과 생활환경이 좋은 곳으로 통해 부유층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전국 10대 부촌은 다음과 같다.

지역 평균 연소득 평균 자산(단위 달러)

1. 토론토 서니브룩(Sunnybrook) 28만9천 2,270만9천

2. 토론토 요크밀스(York Mills) 86만9천 2,094만4천

3. 토론토 브라이들패스(Bridle Path) 110만1천 1,972만9천

4. 밴쿠버 쇼네시 하이츠(Shaughnessy Heights) 70만 1,381만1천

5. 밴쿠버 케리스데일(Kerrisdale) 115만3천 1,285만

6. 토론토 포리스트힐 노스(Forest Hill N) 122만5천 1,167만1천

7. 토론토 포리스트힐 사우스(Forest Hill S) 63만5천 1,153만

8. 몬트리올 서밋파크(Summit Park) 96만8천 1,089만5천

9. 밴쿠버 케리스데일파크(Kerrisdale Park) 76만2천 1,086만

10. 몬트리올 서니사이드(Sunnyside) 55만2천 1,051만

1등 부촌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 컷인데 왜 난 가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