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사고 인생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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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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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스타벅스에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스타벅스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처다보면서
"저거 리보 허브리스 아니야?"
"풉, 저런 거지 차림새를 한 녀석이 오너라고? "
"딱봐도 썌빈거네 "
옆사람이 구경하던 말든 신경안쓰고
손가락 지문인식 " LOCK ON "
주위 사람들이 자전거 주변 몰려들면서
" 미친놈 자전거 버리고 가네 ㅋㅋㅋ"
"아니 ㅋㅋ 얘 또라이아님? 자전거 썌빌까?"
이렇게 떠들어대는걸
" 어이, TOUCH 곤란 "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로드여신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카페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빙해준 커피를 마시며 혼잣말 " 자전거판 수준이 이 정돈가"
핸드폰 알람 "자전거가 움직입니다" 자전거를 확인하러 가니
안장위에 "크로플은 서비스에요 저랑 벤쿠버 야라 같이 해요 +1 -XXx-XX23"
엄마왓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