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사는 캐나다오고싶어하고하는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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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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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난 너한테 도움이되고싶어서 글쓰는건데
너 나중에 내말 안듣고 그냥 박치기부터하잖아?
그럼 100% 생각난다.
아 시발 그떄 그새끼가 나보고 그랬었는데... 이랬었는데.
그러면 뭐해. 시간은 지나버렸고 너가 이민에 투자한 시간만 몇년인데
그렇게 할수없이 떠날수없는 몸이되어버린다.
안경광학과 이딴거 나와서 뭐하게. 나와서 월급 잘줄거같음?
어디 유학원 나부랭이가 너 우시장에 소팔아먹는거마냥 팔아먹을려고
그딴 이상한학과 찾아서 너 코뀃나본데
그거 느낌 별로 안좋다. 너 그거 나와서 평균 연봉이랑 졸업생, 현재 필드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일하기 전까지
그냥 "학과이름의 느낌" 이거 하나만으로 고르면 니 인생 좆된다.
왜 남의인생에 지랄이냐고? 내가 그랬거든
그래서 난 나의 과거를 도와주고싶어. 너가 내 과거모습이랑 똑같아서.
넌 지금 그렇게 가만히 여기나 쳐 보고잇을게아니고
졸업생이랑 실제 광학사랑 이야기해봐야돼. 그거 아니면 제 2의 캐나다현 된다.
캐나다현 "치기공" 에 속았찌? 일년에 연봉 5만짜리
그거 여기서 개박봉이야. 아무리 캘거리라도. 한국에서는 큰돈일지 모르지만 여기선 개박봉이라고. 그래서 돌아간거아니야?
너가 여기 현실을 모르는이상 나같은사람한테 존나 의존해도 부족한데 귓구녕 쳐막고있으면 100% 실패하고 후회한다.
캐나다드림해보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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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