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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 썼는데 칼리지 2년 가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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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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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학위 있고 한국 대기업 경력도 몇 년 있는데
칼리지 "2년" 후 3년짜리 워크퍼밋 비자로 나가는거 어떻다고 봄?
칼리지 2년은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이렇게 해서 성적 좋게 받을 생각 없고
이 기간에 파트타임으로 일 구하면서 거기서 바로 정규직으로 트랜스퍼 노리는데 파트타임으로
일 구하기 어렵다고 봄? 영어는 한국인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할수있음. 원어민급은 아니고.
전공은 공학이 아니라 문과임. 회계 경영 경제.
그리고 벤쿠버랑 캘거리 둘 줃에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솔직히 3년짜리 비자용도로 컬리지 가는거라 학비나 생활비 최대한
줄이고 싶은데 캘거리는 직장 구하기 어려울 정도의 소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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