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한국가겠다는 놈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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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지뢰밭 오갔는데, 현실은 月 44만원”…참전용사들의 눈물“말하기도 부끄러워서요…그나마 올해 2만원 올라서 총 44만원 받고 있어요.”한국전쟁 당시 지뢰밭에 목숨을 걸고 뛰어들었던 6·25 참전 유공자는 매달 들어오는 ‘44만원’에 불과한 명예수당을 기자에게 보여주며 착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 마저도 오른 것이라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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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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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지정에 최저생계비 박탈…“한국은 국가 아닌 거대 기업”
[일요신문] 올해로 한국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이했으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가의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SBS <뉴스토리>에서는 ‘‘아흔 노병’의 눈물 -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60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서정열 할아버지의 사연을 다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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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싸운 참전유공자 유정순(91)씨는 “지금 일어날 수조차 없는 상태라며 1년에 한 번씩 참모총장이 주는 위로금 30만원에 의존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가보훈대상자 중 참전유공자의 연간 평균 가구소득은 약 2846만원(한 달 약
23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5·18 민주유공자(4814만원)와 비교하면 약 2000만원의 차이가 있었다. "
"참전 유공자인 강 지회장은 매달 국가보훈처에서 주는 생계지원수당 34만원과 서울시에서 주는 보훈예우수당 10만원을 받는다. 44만원은 올해 우리나라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최저보장수준인 54만8349원(1인 가구 기준)보다 약 10만원 적은 액수다. "
위에 것들 정독해보고
다시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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