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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 조국의 대한 혐오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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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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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해하지 말고..
난 회사생활 잘 하고 있는 27살 한남충임
요즘들어 내 조국의 대한 혐오감과 부끄러움이 커지고 있어
대한민국? 좋은 나라임 치안좋고 사회 시스템 세계적으로 상위권이고
국민 개개인의 교육열과 수준이 높은 국가야.
하지만 남과 비교하는 문화+허영심 (사실 이것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한다)
사람 개개인의 피로도는 커지고 개인의 행복감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남자쌕끼들은 되도않는 여혐 허영심 소득대비 높은 지출로 병신이 되었고
여자들도 허영심 지나친 이상주의(환상의 빠짐) 때문에 자존심만 높고 자존감이 낮아.
내가 사회 초년생이고 인생도 별로 안살아봐서 뭐래저래 할 순 없지만
대가리 커지고 생각해 보니까
내 조국이 너무 역겨움.
다들 현실을 외면하고 환상의 빠져사는 약쟁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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