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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에서의 인간과 근시안적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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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립해서는 안되는 조합인것 같음
스마트폰이 없이 학창시절은 보낸 나와 요즘 세대들을 비교했을때 가장큰 차이는 얼마나 정보에 기반한 인간인가 하는점인데
정보가 없으면 인간은 무엇을 하나? 도전과 삽질 실패를 경험함. 그러면서 더 다양한 선택들을 하겠지. 쉬운예로 음식점 선택만해도 구글리뷰 없이 가면 판단하기가 엄청 어렵잖아?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점점 니체의 위버멘쉬 상과 비교해서 나약해져 간다고 볼수 있는데 그 이유가 정보에 따른 최적화에 길들여져서임.
데이트를 할때도 예전같았음 남들은 어떻게 연애하고 사는지 보통 알길이 없잖아? 요즘은 웹상에서도 유튜브에서도 그런 정보들이 널렸으니까 안전한길로만 가려고함. 최근 "알파메일" 거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보내주더라
어제 일본녀 글만해도 그럼. 마지막 댓글들 보면 상대 눈치보지말고 사랑을 좇아서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들 있었는데 이게 낭만이지. 글쓴이와 댓쓴이들은 세대차가 10년이상 다를걸로 보임.
만약 인간이 근시안적으로 진화해오지 않았다면 저런 문제도 없었을거야. 어디로 수렴할지 초기에는 알수 없고 패턴이 명확해졌을때에야 이거다! 하고 너도나도 그길로 가려는 모양새잖아? 그러니까 시작점과 기대하는 끝점이 같고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다 비슷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게됨.
난 그래서 스마트폰을 판도라의 상자쯤으로 생각해. 인간은 본래 이것저것 시도하고 유희하며 무엇으로든 나아갈수 있는 존재인데 정보와 근시안이 상상력을 제약하고 보장된 길로만 가려는 나약한 인간들만을 양산해냄.
요즘 시대정신과 낭만이 없고 출산과 양육도 어찌보면 겪어보지 못한 어떤 로망을 좇는 행위인데 정보들로만 판단하니까 줄어들수밖에..
스마트폰이 없이 학창시절은 보낸 나와 요즘 세대들을 비교했을때 가장큰 차이는 얼마나 정보에 기반한 인간인가 하는점인데
정보가 없으면 인간은 무엇을 하나? 도전과 삽질 실패를 경험함. 그러면서 더 다양한 선택들을 하겠지. 쉬운예로 음식점 선택만해도 구글리뷰 없이 가면 판단하기가 엄청 어렵잖아?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점점 니체의 위버멘쉬 상과 비교해서 나약해져 간다고 볼수 있는데 그 이유가 정보에 따른 최적화에 길들여져서임.
데이트를 할때도 예전같았음 남들은 어떻게 연애하고 사는지 보통 알길이 없잖아? 요즘은 웹상에서도 유튜브에서도 그런 정보들이 널렸으니까 안전한길로만 가려고함. 최근 "알파메일" 거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보내주더라
어제 일본녀 글만해도 그럼. 마지막 댓글들 보면 상대 눈치보지말고 사랑을 좇아서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들 있었는데 이게 낭만이지. 글쓴이와 댓쓴이들은 세대차가 10년이상 다를걸로 보임.
만약 인간이 근시안적으로 진화해오지 않았다면 저런 문제도 없었을거야. 어디로 수렴할지 초기에는 알수 없고 패턴이 명확해졌을때에야 이거다! 하고 너도나도 그길로 가려는 모양새잖아? 그러니까 시작점과 기대하는 끝점이 같고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다 비슷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게됨.
난 그래서 스마트폰을 판도라의 상자쯤으로 생각해. 인간은 본래 이것저것 시도하고 유희하며 무엇으로든 나아갈수 있는 존재인데 정보와 근시안이 상상력을 제약하고 보장된 길로만 가려는 나약한 인간들만을 양산해냄.
요즘 시대정신과 낭만이 없고 출산과 양육도 어찌보면 겪어보지 못한 어떤 로망을 좇는 행위인데 정보들로만 판단하니까 줄어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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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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