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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이사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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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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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차에 매트리스 타퍼, 침구류, 책상, 의자, 모니터, 고양이모래,사료,화장실, 그외짐 쌓아놓고 당일 새벽에 고양이 두마리 이동장에 넣고 아침에 와이프 출근. 집앞에서 대기 후 아침에 키 받고 바로 인터넷 살치하고 책상 조립해서 원격근무. 

본격 이사는 그 다다음주 주말부터.....

이사 계획 ㅁㅌㅊ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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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최근에 휴가 없이 이사를 했어서 공감되네옄ㅋㅠ 이것이 가장의 인생의 무게것인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원래 이사날에 미리 휴가를 써놨는데 계약일이 앞당겨지면서 휴가가 붕 떠버렸네요....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크흙ㅠ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지가 않는듯. 저희도 인터넷이 설치 예정보다 모뎀이 3일 늦게 도착해서 폰데이타로 핫스팟 땡겨서 미팅하고 근무하고, 데이타 추가구매하고, 좀 삽질 했었지요. 이사플랜은 ㅆㅅㅌㅊ 드립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식데이.써버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사 다음주에 백신 2차 후 식데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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