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1세대들 대부분이 먹고사는것도 쟁취하기 바쁘고

성인넘어서 어학습득한 ESL스피커들이라서

이민나오면 그 나라 정치 어찌돌아가는지 자체를 정보를 습득못함

대강적으로는 주워들어 알아도 그 나라 정치판에 대해서 감정을 이입자체를 못함 

어학이안되든 그냥 주변에 지인이 다 같은 1세대라서 그렇든간에

그래서인지

현지 정치가 뭐 어찌 돌아가는지 기초상식이 없으니

아는게없는만큼 스트레스 안받게되는거 맞는거같기도..

그래서 생겨나는 기이한 현상이 뭔가하면

몸도 떠났고 재산도 여기로 옮겨왔고 세금도 캐나다에 내고있으면서

네이버 뉴스 들어가서 한국 정치뉴스는 꼬박꼬박 다읽고 단톡방이나 카페같은데서도 이미 뜨고온 고국의 정치에 더 열변을 토하는

1세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게된다

캐나다에 살고있으면서 최근까지 문재인이 무엇을 했는지 일거수일투족은 다 아는데

캐나다 자유당과 보수당이 무슨 정책기조를 가진지는 모르는 괴이한 상황에 놓임

1줄요약: 이민오면 무지해져서 정치로부터의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 머리 쌩쌩하게 아직 잘돌아가고 사회이슈에 관심많은 젊은친구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