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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가장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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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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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기 밑에 금수저 얘기하신 분 계셔서 써봅니다.
아버지와 제일 친한 분의 큰형님. (사실 아버지 친구분도 고졸이신데 굉장히 잘 사심)
미국 의사이자 미국에서 3개의 큰 병원 원장이셨고 요즘 은퇴 준비중이심.
자녀는 아들 둘이고 병원 물려주려고 의사 하라고 그렇게 강요하셨는데 결국 다들 다른 길로 가서 한탄하심. (자녀들이 잘 안된것 같더라구요)
아마 병원은 다른 분들한테 넘길 예정인것 같음요.
평생 바쁘게 사시고 돈은 많은데 돈 쓸 시간이 없다고 하셨던 분인데.
돈 많다고 다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래봤으면 좋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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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