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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영주권자 특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6.17 01:23

99 조회
16 댓글

앞으로 캐나다에서 어떻게 먹고살지, 노후대비는 어케할지 고심하기 바쁨

집 차 있어도 갚아나갈 생각에 막막함.

영주권자인게 캐나다 사회에서 대부분의 경우 특별히 이득을 가져다주는게 없다는걸 앎

남들한테 영주권자인거 자랑하거나 으스댈 시간이나 생각조차 없음.

시민권 딸지말지 간 봄

댓글 16개

초록바지
작성일 2023.06.17 01:24

생각보다 시민권까진 안 따는 분들 많더라

ㅇㅇ
작성일 2023.06.17 01:25

나는 심적으론 딸거다가 80퍼 정도 인데 시험보기 귀찮아서 고민중. 귀차니즘의 대결임. 5년마다 갱신질 vs 시민권 따기

초록바지
작성일 2023.06.17 01:26

난 영주권 받고 기간 차면 바로 신청할 것 같어

옥빌
작성일 2023.06.17 01:27

나는 어렸을때 미국병 걸려서 대학졸업하고 미국갈 생각으로 바로 시민권 땃엇음 ㅋ

초록바지
작성일 2023.06.17 01:27

미국은 갔능가

옥빌
작성일 2023.06.17 01:49

미국 안가고 여자에 미쳐서 한국행 택함 ㅋㅋㅋ

초록바지
작성일 2023.06.17 01:50

상남자 협회에서 인정 따봉 드립니다.

ㅇㅇ
작성일 2023.06.17 01:26

나도 나중에 시민권 딸까말까 고민중임. 한국 여권 좋쟈나 솔찍히....

초록바지
작성일 2023.06.17 01:27

좋긴 해 여권빠와가 세서

ㅇㅇ
작성일 2023.06.17 01:32

솔직히 한국여권 파워 그리 좋은진 모르겟음 보통 150국가 이상만 되면 앵간한 우리가 가고픈 국가 다 감. 캐나다 정도만 되도 가고픈나라중에 못갈나라 없긴 함

555
작성일 2023.06.17 02:48

러시아, 브라질 안갈꺼면 딱히 의미 없긴 함. 한국이 몇안되는 미-러 동시 무비자 가능국이라던데

ㅇㅇ
작성일 2023.06.17 01:27

이게맞다

세네터스
작성일 2023.06.17 01:28

난 제대로 되먹지 못한 영주권자라서 오늘 저녁 뭐쳐먹을지 내일 점심은 뭐쳐먹을지 정도의 단세포적 욕구밖에 관심없다 ㅍㅌㅊ?

ㅇㅇ
작성일 2023.06.17 01:37

다른걱정없이 뭐먹을지 고민만 해도되는 삶이 ㅆㅅㅌㅊ 아니냐

세네터스
작성일 2023.06.17 01:38

많은걸 내려놓고 그저 한끼 한끼 매끼니에 감사하며 살고있읍니다

ㅂㅈㄷㄱ
작성일 2023.06.17 01:44

나중에 미국으로 갈 의향 있으면 TN 비자 개꿀 이래서 캐나다 시민권 따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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