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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반

주갤 형님들 요즘 고민있습니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9.21 12:48

115 조회
9 댓글

싱글이고요. 이제 직장 때문에 새로운 도시로 이사가는데.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든 사람들과 떨어진다고 하니

마음이 허전하고 갑자기 외로움이 찾아오는데 원래 이런게 흔한가요?

한국에서 캐나다 올 때도 이런 감정 없었는데...

댓글 9개

릅재앙
작성일 2021.09.21 12:57

학교 바꿔도 그런감정드는데 도시는 오죽할까.. 노말한거고 글쓴이가 지금 사는곳에 정 많이 들엇나부네, 친한 사람들이랑 돌아가면서 밥먹고 조금의 아쉬움도 남기지 말고 떠나 ㅠㅠ

ㅇㅇ
작성일 2021.09.21 13:04

다른 사람들은 다들 축하해주긴 했는데요. 저만 눈물 글썽글썽해져서 써봤습니다. 원래 그런거군요.

릅재앙
작성일 2021.09.21 13:06

지금 사는곳 좋아햇던만큼 새로 가는곳도 좋아할겨

ㅇㅇ
작성일 2021.09.21 13:15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시골 살았어서 조금 기대되긴 합니다.

엘모(eLmo)
작성일 2021.09.21 12:58

정 상

ㅇㅇ
작성일 2021.09.21 13:05

이번주 금요일에 이사인데요. 딱 마지막 주라고 하니깐 더 심해지네요 ㅠ

엘모(eLmo)
작성일 2021.09.21 13:07

그럴때는 새로운 동네에 어떤 무술 도장이 잇는지 보고ㅗ하나 딱 보고 등록을 해버리세요

ㅇㅇ
작성일 2021.09.21 13:15

좀 적응하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엘모(eLmo)
작성일 2021.09.21 13:25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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